화이트 하우스 만들려고 자재 고르다 톤 차이 때문에 머리 아팠던 기록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화***이
작성일: 2026-04-28
이번에 자재 고르러 다니면서 가장 신경 썼던 게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일이었어요. 무조건 하얗게만 하면 집이 너무 창백해 보일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벽지는 LG합지 페일화이트로 결정했는데, 이게 자칫하면 푸른 빛이 돌 수 있다고 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차라리 천정까지 전부 같은 벽지로 밀어버리기로 했어요. 몰딩이랑 걸레받이는 영림 중백색으로 맞춰서 너무 튀지 않게 잡았고요. 현관문 필름도 하얀 도화지 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연한 그레이톤인 SMT05로 골랐어요.
바닥은 2.2T 두께의 지아자연애 장판 중에서 고민했는데, 결국 소프트콘크리트로 결정했어요. 그레이 포세린도 실물로 보니 예뻤지만, 제가 꿈꾸는 화이트 하우스에는 좀 더 무난한 느낌이 필요했거든요.
세탁실 타일은 300각 사이즈로 화이트 무늬 없는 반광 제품을 골랐어요. 베란다 탄성코트도 은색 펄이 섞인 그레이 톤 세라믹 코트로 정했는데, 깔끔하게 마감됐으면 좋겠어요.
댓글 7개
그***버
저도 그레이 톤 좋아하는데 세탁실 타일 화이트로 하시면 대비가 확실하겠어요.
↳ 화***이
맞아요. 너무 튈까 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깔끔한 게 좋아서 이렇게 정했어요.
도**수
페일화이트는 조명에 따라 진짜 달라 보이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푸른 빛 돌아서 당황했거든요.
장***아
2.2T 장판이면 층간소음보다는 보행감 위주로 보신 건가요?
↳ 화***이
두께보다는 제가 원하는 소프트콘크리트 색감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결정했어요.
필**인
현관문 필름 SMT05 저도 써봤는데 그레이 톤이라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초**인
영림 중백색이랑 페일화이트 조합이면 진짜 밝은 느낌 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