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보드 없는 침대랑 목공 단차 작업 결정한 이유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신***록
작성일: 2026-05-04
신혼집 인테리어하면서 침실 분위기를 어떻게 잡을지 진짜 고민 많았어요. 원래는 헤드보드가 있는 묵직한 프레임을 생각했는데, 막상 목공 계획 세우다 보니까 헤드 없는 디자인이 훨씬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목공 작업할 때 침대 헤드 쪽만 단차 있게 제작해 달라고 따로 의뢰해 뒀어요. 여기에 융스위치랑 콘센트도 매립하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팬던트 조명까지 달 계획이라, 아예 벽면 자체를 침대 헤드처럼 보이게 만들려고요. 조명은 루이스폴센이랑 아고라이팅 사이에서 아직도 갈팡질지팡하는 중이에요.
프레임은 한 달 넘게 가구 투어하다가 블라노스에서 다리 없는 디자인으로 결정했어요. 처음엔 다리 있는 스타일로 보다가 SNS에서 우연히 본 저 디자인에 꽂혀서 바로 쇼룸까지 달려갔거든요. 매트리스는 직구로 들인 씰리 이스턴킹 사이즈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높이랑 가로세로 비율 맞춰서 맞춤 제작이 가능하더라고요.
특히 마루 바닥에서 매트리스 상단까지의 높이가 제일 중요해서, 쇼룸 가서 직접 앉아보고 높이까지 지정해서 주문했어요. 매트리스 사이즈 때문에 기성 제품 찾기 힘든 분들은 이런 맞춤 방식이 확실히 속 편한 것 같아요.
댓글 5개
침***기
저도 헤드 없는 프레임 좋아하는데, 목공으로 단차 만들면 진짜 호텔 느낌 나겠어요.
↳ 신***록
맞아요, 벽면 자체를 디자인하는 거라 공사는 좀 더 들어가지만 완성되면 진짜 예쁠 것 같아요.
매***민
직구 매트리스는 사이즈 맞추기가 진짜 난제인데, 맞춤 제작 가능한 곳 찾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조***러
팬던트 조명 루이스폴센 진짜 예쁘죠. 저는 아고라이팅도 눈여겨보고 있어요.
↳ 신***록
둘 다 너무 예뻐서 결정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조명 하나로 분위기가 확 바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