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방수 문제 생겼을 때 부분 방수와 전체 철거 사이 고민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이
작성일: 2026-05-20
인테리어 마친 지 일주일 만에 아래층 안방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샌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배관 압력 체크도 해보고 수도나 보일러 쪽도 확인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결국 방수 쪽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거실 화장실 유가 부분만 다시 작업하면 될 줄 알았는데, 물이 안방 화장실 배수 배관 옆으로 떨어진다고 하니까 범위가 어디까지일지 막막했어요. 거실 화장실만 재방수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안방까지 다 건드려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벽면 타일도 1200 사이즈라 세로로 두 장 정도만 들어간 구조인데, 이걸 다 뜯어내고 방수층을 새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비용이나 공사 규모 생각하면 부분적인 보강으로 끝내고 싶은데, 확실하게 안 하면 나중에 또 이럴까 봐 걱정이 커요.
댓글 5개
타***터
유가 쪽 문제면 다행인데 배관 옆으로 떨어진다니 꽤 신경 쓰이겠어요. 저번 경험으로는 겉만 때우면 금방 또 새더라고요.
↳ 욕***이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무서워요. 비용이 더 들더라도 이번에 확실하게 잡고 싶네요.
초**인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벽면 타일까지 뜯어야 할 수도 있어요. 범위가 넓어지면 공사 규모가 확 커지더라고요.
설***가
배관 압력에 이상 없으면 방수층 파손 가능성이 높긴 하네요. 일단 누수 탐지 전문 업체 불러서 정확한 지점부터 찍어보는 게 우선이에요.
↳ 욕***이
안 그래도 내일 업체 불러서 확인해 보기로 했어요. 제발 단순한 문제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