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확장 공사하면서 바닥 두께 확인하길 잘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리
작성일: 2026-05-10
이번에 철거 공사하면서 제일 신경 쓰였던 게 확장 부분이었어요. 94년도 아파트라 그런지 뜯어보니까 기존 단열 상태가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창호 틈새에 그냥 나무 조각 몇 개 끼워져 있는 걸 보고 정말 놀랐거든요.
특히 거실이랑 입구방 확장하는 곳은 바닥 단열이 핵심이라서 엑셀 호스랑 보온재 두께를 유심히 봤어요. 작업자분들이 바쁘시다 보니 대충 5cm 정도만 까내고 마무리하려는 분위기였는데, 저는 적어도 10cm는 확보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두께가 너무 얇으면 나중에 마루 변색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철거 반장님이 제 요청을 바로 들어주셔서 다시 제대로 작업해 주셨어요. 뜯어낸 자리에 곰팡이 핀 부분이나 단열재 상태도 꼼꼼히 체크하면서 진행했더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공사 안내문 쓸 때도 소음 심한 날을 미리 적어두니까 민원 대응할 때 훨씬 수월했어요.
댓글 6개
단***고
저도 확장 공사할 때 바닥 두께 때문에 진짜 고민 많았는데, 10cm 확보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결정 같아요.
↳ 구***리
맞아요. 얇게 깔면 나중에 결로 생길까 봐 무서워서 무조건 두껍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초**인
현관 비밀번호 수시로 바꾸신다는 건 생각 못 했네요. 작업자분들 오시는 시간 체크하기 편하겠어요.
이***중
구축은 진짜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단열재 상태 보고 저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구***리
진짜 그래요. 겉으로 봐서는 절대 모르는 부분이라 현장에서 꼼꼼히 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공*중
공사 안내문 붙이는 것도 은근 신경 쓰이는데, 미리 잘 대비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