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찬물 수압 낮아져서 편심 돌려보려다 멈칫한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걱***이
작성일: 2026-05-08
욕실 리모델링 마치고 기분 좋게 사용 중이었는데, 갑자기 수전 찬물 쪽으로 돌리면 물줄기가 너무 약해지더라고요. 온수는 멀쩡한데 찬물만 힘이 없어서 처음엔 당황했어요.
기사님께 여쭤보니 편심 쪽을 한번 돌려보라고 하셔서 조심스럽게 만져봤거든요. 다행히 물은 다시 잘 나오게 됐는데, 문제는 편심 나사 부분이 원래 상태보다 살짝 튀어나와 버렸어요. 수평이 안 맞고 툭 튀어나온 게 눈에 띄니까 이게 나중에라도 빠져서 물난리 나지는 않을지 자꾸 신경 쓰이네요.
나사 머리 부분이 90도 정도 돌아간 상태인데, 예전 집에서 누수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더 불안해요. 억지로 다시 잠그자니 고무 패킹이 상할까 봐 겁나고, 그냥 두자니 불안해서 계속 욕실 문 열어보게 되네요.
댓글 6개
수**인
편심 나사 머리가 튀어나온 거면 테프론 테이프를 더 감아서 다시 조여야 할 수도 있어요. 그냥 두면 틈 생겨서 누수될 확률 높거든요.
↳ 걱***이
안 그래도 테프론 테이프 다시 감아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혼자 하다가 더 망가뜨릴까 봐 무섭네요.
욕***링
저도 예전에 수전 수압 때문에 고생했는데, 편심 쪽 문제면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설**보
혹시 편심 돌릴 때 벽 안쪽 배관까지 무리하게 힘 들어간 건 아니죠?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
↳ 걱***이
최대한 살살 돌리긴 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체크하고 있어요.
물***돼
저도 누수 경험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일단은 물 새는지 휴지로 닦아서 확인해 보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