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마르고 바로 마루 깔려고 했는데 보일러 때문에 일정 꼬였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겨***리
작성일: 2026-05-05
도배 끝나고 바로 다음 날 강마루 시공 들어가기로 해서 마음이 참 편했거든요. 겨울이라 도배지가 잘 안 마를까 봐 걱정되긴 했지만, 업체에서 보일러를 적당히 틀어두라고 하셔서 그대로 따랐어요.
근데 오늘 마루 시공하러 오신 기사님이 바닥 온도가 너무 높다고 시공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바닥이 뜨거우면 마루 본드가 너무 빨리 말라버려서 나중에 제대로 안 붙을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결국 보일러를 외출 모드로 낮춰두고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어요. 공정 순서 맞춰서 꽉 짜놓은 스케줄인데 하루 밀리니까 뒷공정까지 다 꼬일까 봐 머리가 아프네요. 도배랑 마루 사이에는 온도 조절이 진짜 변수라는 걸 이번에 알게 됐어요.
댓글 9개
마**버
저도 예전에 마루 시공할 때 보일러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요. 본드 마르는 속도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겨***리
맞아요. 기사님이 말씀하시는데 저도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했어요.
공***자
도배지가 너무 빨리 마르면 터질 수도 있어서 보일러 조절이 진짜 까다롭죠. 일정 다시 잡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초**인
혹시 마루 시공할 때 보일러 아예 꺼두는 건 안 된다고 하시던가요?
↳ 겨***리
완전히 끄는 건 아니고 외출 모드 정도로 낮춰두라고 하셨어요!
인***무
일정 밀리면 진짜 스트레스인데... 뒷공정 업체분들이랑 연락 잘 해보셔야겠어요.
단***고
겨울철에는 도배 건조랑 마루 본드 건조 사이에서 진짜 균형 잡기가 힘든 것 같아요.
꼼***사
저도 도배할 때 보일러 틀어놓으라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 나중에 마루 할 때 온도 체크 꼭 하셔야 해요.
스**러
일정이 꼬여서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하자가 생기는 것보다 며칠 늦게 하는 게 훨씬 나은 결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