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배관 구조 바꾸고 젠다이 설치까지 마친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맘
작성일: 2026-05-08
기존 욕실은 타일이 너무 작아서 그런지 줄눈에 물때가 금방 끼더라고요. 청소를 해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게 스트레스라 이번에 아예 싹 바꾸기로 했어요.
가장 신경 썼던 건 세면기 배관이었는데, 바닥으로 배관이 바로 노출되는 구조가 너무 보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타일 작업할 때 젠다이를 새로 만들어서 배관을 벽 쪽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덕분에 바닥이 훨씬 깔기해졌어요.
수전은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싶었는데, 상담할 때 금장 수전은 관리가 까다롭고 도색이 벗겨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대신 거울이랑 욕실장 손잡이를 골드로 골랐는데, 이게 생각보다 욕실 분위기를 잘 잡아주더라고요.
타일도 칙칙한 옥색 대신 아이보리 톤으로 바꿨는데, 조명에 따라 느낌이 미묘하게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젠다이 설치하면서 수평도 꼼꼼하게 맞춰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마감이 깔끔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9개
타**버
저도 젠다이 설치하면서 배관 옮겼는데 진짜 깔끔해지더라고요. 젠다이 있으면 물건 올려두기도 편해요.
↳ 욕***맘
맞아요. 젠다이 없었으면 샴푸나 세제 둘 곳이 마땅치 않았을 거예요.
금**전
골드 수전은 진짜 관리하기 힘들긴 해요. 저도 처음엔 욕심냈다가 결국 니켈로 바꿨거든요.
공***이
배관을 벽으로 옮기는 건 설비 작업이 꽤 들어갔겠는데요? 공사가 커졌을 것 같아요.
↳ 욕***맘
처음엔 걱정했는데 다행히 실장님이 잘 맞춰주셔서 큰 문제 없이 진행됐어요.
아***홈
아이보리 톤 타일은 조명 색온도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고르기 진짜 어렵죠.
욕**보
저도 줄눈 물때 때문에 고민인데 600각 타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일까요?
↳ 욕***맘
저는 이번에 작은 타일에서 큰 걸로 바꾼 건 아니지만, 확실히 줄눈 면적이 줄어드니까 훨씬 관리하기 수월해요.
미***트
손잡이랑 거울로 포인트 주는 게 진짜 똑똑한 방법 같아요. 수전보다 훨씬 경제적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