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25년 아파트 샷시 교체, 거실은 이중창 외부는 단창으로 갈라간 후기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광***리
작성일: 2026-04-03
친정 아파트가 25년 된 복도식이라 이번에 큰맘 먹고 샷시 통째로 갈았어요. 어차피 다 갈 거면 다 이중창으로 통일할까 했는데 견적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결국 공간별로 나눠서 갔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 결정이 정답이었어요.
거실이랑 안방은 단열 진짜 중요하니까 이중창(VBF230)으로 갔어요. 거실은 베란다랑 연결된 큰 창이라 외풍 들어오면 보일러 온도 아무리 올려도 따뜻해지질 않거든요. 안방은 잘 때 외풍 느껴지면 진짜 추워서 잠도 잘 안 와요. 여기 두 군데는 비싸도 이중창이 맞아요. 시공 후 한겨울에 가스비가 작년 대비 20% 정도 줄었어요.
반면 다용도실이랑 작은방 외부 쪽은 단창(VBF140)으로 갔어요. 거기는 자주 안 쓰는 공간이고 단열 우선순위가 거실보단 낮아서요. 비용이 절반 정도라 부담이 훨씬 덜했고 단창이라도 신제품이라 외풍은 거의 안 들어와요.
공틀일체형(UBF225)도 같이 했어요. 기존 샷시 떼면 창틀이랑 벽 사이에 틈이 항상 생기는데 거기로 외풍이랑 결로가 옵니다. 일체형으로 가니까 그 틈을 원천적으로 없앨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복도식이라 보안이 늘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방범창도 같이 추가했어요. 어차피 샷시 갈 때 같이 하면 인건비 절약돼요. 설치하고 나니까 마음이 진짜 놓여요.
예산이 부담되면 그린리모델링 사업 알아보세요. 저는 이걸로 이자지원 받아서 부담 좀 덜었어요.
댓글 8개
초**인
방범창 설치하면 환기할 때 불편하지 않나요? 저도 복도식이라 고민 중이라서요.
↳ 광***리
처음엔 걱정했는데, 요즘은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 나와서 크게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창***가
단창이랑 이중창 차이가 비용 차이도 꽤 나던데, 어떤 기준으로 나누셨는지 궁금해요!
↳ 광***리
외부와 맞닿은 곳은 단창으로 가고, 내부 생활 공간은 무조건 이중창으로 잡았어요. 예산에 맞춰서 강약 조절하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구**출
저도 이번에 그린리모델링 알아보고 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단***남
공틀일체형(UBF225) 진짜 좋죠. 틈새 바람 막는 데는 그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 광***리
맞아요, 설치하고 나니까 확실히 덜 추운 느낌이에요!
꼼***인
샷시 교체할 때 유리 두께나 간봉 사양도 꼭 업체에 확인해보세요.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