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샷시 교체하고 겨울에 반팔 입고 지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따***이
작성일: 2026-05-24
여름에 확장 공사랑 샷시 교체를 같이 진행했거든요. 그때는 비가 새나 안 새나 확인하는 게 전부였는데, 막상 날씨가 추워지니까 진짜 중요한 건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는데도 집 안은 계속 25도에서 27도 사이를 유지하더라고요. 보일러가 아예 안 돌아가도 바닥이 따뜻해서 처음엔 당황했어요. 샷시를 새로 한 덕분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확장 부위에 아이소핑크 같은 단열재를 정말 꼼꼼하게 채워 넣으셨더라고요. 폼도 빈틈없이 쏴주시는 모습 보고 안심했었는데 그게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이번에 각방 제어도 같이 했는데, 방마다 온도 조절이 되니까 훨씬 편해요. 예전 집은 거실 온도 기준이라 안방이 너무 더워지면 거실까지 나가야 했거든요. 지금은 북쪽 방은 조금 낮게, 안방은 적당하게 따로 맞출 수 있어서 관리하기 너무 좋아요. 디자인도 예쁜 게 좋지만 역시 기본인 단열이 제일인 것 같아요.
댓글 5개
단***고
저도 확장하면서 단열재 진짜 많이 넣었거든요. 겉으로 안 보여서 대충 넘어가기 쉬운데 진짜 꼼꼼하게 해야 나중에 후회 안 해요.
↳ 따***기
맞아요. 눈에 안 보이는 곳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초***어
혹시 샷시 교체할 때 브랜드도 중요하게 보셨나요?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 따***기
저는 브랜드보다는 시공하시는 분이 얼마나 꼼꼼하게 틈새 메워주시는지를 더 신경 써서 봤어요.
겨***중
와, 저도 이번에 샷시 바꾸려고 하는데 글 읽으니까 확신이 생기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