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끝나고 에어컨 배관 때문에 내력벽 뚫게 된 기록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목***다
작성일: 2026-05-01
에어컨 배관 매립할 계획이 없어서 기사님을 미리 안 불렀던 게 화근이었어요. 터닝도어 새로 설치하면서 기존에 베란다 문 아래로 지나가던 배관 위치를 그대로 쓸 수가 없게 됐거든요.
목공 작업까지 다 끝나고 나서야 아차 싶어서 뒤늦게 기사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결국 내력벽을 까내고 새로 구멍을 뚫어야 했어요. 석고랑 합판 일부까지 손을 대야 해서 일이 생각보다 커졌더라고요.
직접 작업하시는 거 보니까 에어컨 배관 구멍을 그대로 쓰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목공 치기 전에 기사님부터 부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목공 하실 때 기존에 있던 에어컨 구멍이나 날개벽 같은 곳이 가려지지 않게 꼭 말씀드려야 해요. 저도 현장에 계속 있으려고 했는데, 작업하시는 분들 방해될까 봐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마감이 제 마음 같지 않게 나오더라고 더라고요.
댓글 9개
에***러
저도 이번에 터닝도어 바꾸는데 배관 위치 때문에 진짜 걱정되네요. 목공 전에 미리 부르는 게 상책이겠어요.
↳ 목***다
네, 진짜 미리 확인 안 하면 나중에 벽 뚫느라 비용도 더 들고 공정도 꼬이더라고요.
현***이
목공 때는 진짜 자리를 지켜야 해요. 저도 예전에 잠깐 자리 비웠다가 문턱 높이가 미세하게 달라져서 고생했거든요.
베***이
터닝도어 설치할 때 배관 간섭 체크는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지난번에 놓칠 뻔했어요.
↳ 목***다
맞아요, 뻔한 건데도 막상 공사 들어가면 놓치기 쉬운 게 이런 디테일인 것 같아요.
셀***무
내력벽 뚫는 건 비용도 꽤 나왔겠어요. 석고랑 합판까지 손댔으면 일이 커졌네요.
꼼***인
기사님들이 보통 편한 대로 마감해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매번 체크하느라 진 빠져요.
공***자
목공 작업할 때 배관 구멍 미리 표시해두는 게 제일 안전하긴 하더라고요.
단***선
벽 뚫을 때 단열재 손상 안 되게 신경 써달라고 꼭 말씀하세요. 저도 예전에 구멍 뚫고 결로 생겨서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