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대로 부분 공사하며 느낀 예산 관리의 현실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예***이
작성일: 2026-05-13
처음에는 2,00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 정도로 잡고 주방이랑 도배, 장판 위주로 가볍게 하려고 했어요. 턴키로 맡기면 편하겠지만 이 금액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아서 공부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냉장고장을 복도처럼 길게 빼고 싶어서 목공이랑 주방 가구 쪽은 신경을 많이 썼어요. 싱크대 교체랑 신발장, 안방 붙박이장까지 리스트를 쭉 뽑아보니 생각보다 손댈 곳이 많아서 고민이 깊었거든요. 특히 실링팬 설치하려고 천장 보강 작업까지 계획에 넣었더니 전기 공사 범위가 조금씩 넓어지는 걸 느꼈어요.
도어 필름이나 문 교체 같은 건 비용을 아껴보려고 나름대로 리스트를 쪼개봤는데, 막상 공정 하나하나 따져보니까 공부할 게 끝도 없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 구조대로 주방이랑 수납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하나씩 진행해보고 있어요.
댓글 7개
목***무
냉장고장을 복도처럼 만드신다니 구조가 되게 특이하고 예쁠 것 같아요. 목공 작업할 때 보강 진짜 신경 써야 하더라고요.
↳ 예***이
맞아요. 무게 때문에 무너지면 큰일이니까 목수님께 보강 작업 꼭 부탁드렸어요.
주**신
저도 주방 가구 쪽은 예산이 제일 많이 깨지더라고요. 싱크대 상판까지 하면 생각보다 금방 올라가요.
전***님
실링팬 보강 작업은 미리 계획에 넣으신 게 정말 다행이에요. 나중에 천장 뜯으려면 일이 커지거든요.
↳ 예***이
전기 공사할 때 같이 말씀드려서 다행이었어요. 안 했으면 진짜 낭패 볼 뻔했어요.
수*왕
안방 붙박이랑 거실 키큰장까지 다 하려면 예산 관리가 진짜 핵심이겠어요. 화이팅입니다!
필**버
도어 필름 시공도 은근히 공정이 겹치면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 도배랑 순서 잘 맞추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