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공사하면서 플리커프리 따지다가 놓쳤던 것들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조***러
작성일: 2026-05-16
전기 공사할 때 조명 스펙 하나하나 다 체크하면서 플리커프리 제품인지 엄청 확인했었거든요. 눈 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챙겨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입주해서 생활해 보니까 플리커프리 여부보다 훨씬 신경 쓰였던 게 따로 있더라고요. 바로 눈부심이랑 블루라이트였어요. 조명 밝기 자체를 너무 높게 잡은 것도 문제였고, 빛이 퍼지는 방식이 눈에 너무 직접적으로 닿는 게 불편했어요.
결국 나중에 조명 위치랑 색온도도 다시 손봤는데, 처음부터 주광색보다는 주백색이나 전구색 위주로 배치하고 포인트 조명을 하나 더 둘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명은 소모품이라 너무 비싼 것만 고집하기보다, 내 생활 패턴에 맞는 밝기랑 색감을 맞추는 게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댓글 7개
전***님
저도 현장에서 보면 플리커프리만 강조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글레어 현상이 눈 건강에는 더 치명적일 때가 많아요.
↳ 조***러
맞아요. 저도 처음에 너무 눈부심은 생각 못 하고 스펙에만 매달렸던 것 같아요.
화***어
저도 주광색으로 했다가 너무 차가운 느낌이라 나중에 전구색으로 일부 다 바꿨어요. 주백색이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초**인
혹시 다운라이트 대신 씰링팬 쓰시면서 조명 배치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 조***러
저희 집은 씰링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메인등을 못 달아서 다운라이트를 썼는데, 너무 많이 박으면 눈부시더라고요. 적절히 분산시키는 게 중요해요.
우***트
조명은 진짜 전문가한테 상담받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저도 혼자 하다가 멘붕 왔었거든요.
미***프
저도 조명은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가성비 좋게 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너무 비싼 건 부담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