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평 구축 리모델링 범위 정하다가 밤샘 고민한 기록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초***맘
작성일: 2026-05-20
6월 초 잔금일 맞춰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세입자 나가시는 5월 말부터 바로 공사 들어갈 생각이라 마음이 너무 급해요. 남편은 출장 중이라 저 혼자서 공정 하나하나 다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도배랑 장판만 가볍게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집 상태를 보니 주방은 아예 전체 철거하고 싱크대랑 냉장고장까지 새로 짜고 싶고, 화장실 두 곳도 공사를 안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문이나 스위치, 콘센트 같은 작은 소모품까지 다 바꾸려고 하니 범위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어요.
거실 베란다 쪽에는 나중에 책 읽는 평상 같은 걸 제작해서 넣고 싶은데, 이걸 목공 공정에 넣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따로 가구 업체에 맡겨야 하는 건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마루도 일부 교체할지 아니면 아예 철거하고 장판으로 갈지 결정하는 게 제일 큰 숙제예요.
댓글 9개
공***터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공사 기간 넉넉히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철거랑 주방 공사 들어가면 일주일은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 초***맘
그러게요, 저도 일정을 어떻게 짜야 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5월 말부터 바로 시작하려면 지금부터 서둘러야겠죠?
목***고
베란다 평상 제작은 목공이랑 미리 미팅하실 때 꼭 말씀드려야 해요. 그래\서 전기 배선도 같이 고민하셔야 하거든요.
마***아
마루 교체랑 장판 사이에서 고민 많으시겠어요. 저도 구축 할 때 마루 철거 비용 보고 결국 장판으로 마음 굳혔거든요.
↳ 초***맘
아, 장판으로 하신 분도 계시군요. 비용 차이가 꽤 날까요?
주***적
냉장고장 제작은 싱크대랑 같이 진행하시는 게 마감 깔끔하게 나와요. 따로 하면 라인이 안 맞을 수도 있더라고요.
전***님
스위치랑 콘센트 교체는 도배 끝나고 나서 하시는 게 제일 깔끔해요. 도배할 때 미리 위치만 잡아두세요.
철***가
주방 전체 철거라면 설비 쪽도 같이 체크해보셔야 할 거예요. 수도 위치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인***무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혼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