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 설치하면서 조명 배치까지 바꿨던 과정 공유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조***공

작성일: 2026-04-05

거실에 실링팬을 달기로 결정하면서 생각보다 공정이 꽤 늘어났던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단순히 팬만 다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메인 조명을 떼어내야 하더라고요.

메인등이 사라지면 거실이 어두워지니까, 그 빈자리를 채울 다운라이트나 간접 조명을 새로 배치하는 작업이 필수였어요. 특히 실링팬은 무게가 있다 보니 천장 안쪽을 튼튼하게 보강하는 작업이 꼭 필요했어요. 석고보드를 일부 절개하고 작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배 작업도 같이 진행하게 됐고요. 기존에 조명을 잡고 있던 브라켓 자리가 비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이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스위치 구성도 새로 잡았는데, 거실 조명을 여러 채널로 나눠서 제어할 수 있게 했어요. 밤에는 은은하게 간접 조명만 켜고, 낮에는 밝게 쓸 수 있게 분리해두니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욕실에도 센서등을 매립형으로 넣어서 마감이 깔끔해진 점이 마음에 들어요. 식탁등 위치를 옮기면서 부분 도배가 들어갔는데, 이 부분은 자재를 잘 맞춰서 최대한 티 안 나게 마무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댓글 5개

초***어

실링팬 설치할 때 천장 보강이랑 도배까지 같이 생각해야 하는군요. 저는 그냥 팬만 사면 되는 줄 알았어요.

↳ 조***공

맞아요. 팬 무게 때문에 보강 작업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전기 작업할 때 도배랑 같이 일정 잡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스***인

스위치 채널 나누는 거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저도 나중에 조명 바꿀 때 꼭 그렇게 해달라고 하려고요.

깔**집

부분 도배는 나중에 보면 티가 좀 날 수도 있는데, 혹시 마감은 괜찮으셨나요?

↳ 조***공

기존 벽지랑 최대한 비슷한 걸로 찾아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다행히 멀리서 보면 거의 티가 안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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