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기간 길게 잡았다가 엘리베이터 사용료 폭탄 맞았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일***러
작성일: 2026-05-10
일정 여유 있게 잡는 게 좋다는 글 보고 저희는 아예 공사 기간을 두 달 정도로 넉넉하게 세팅했어요. 공정 사이사이 간격도 두고 사장님들 스케줄 맞추기 편하게 하려고 일부러 길게 잡았거든요.
근데 이게 예상치 못한 지출로 이어질 줄은 몰랐어요. 공사 기간이 길어지니까 엘리베이터 사용료가 무려 80만 원 가까이 나왔더라고요. 아파트마다 기준이 다르긴 한데 저는 일정을 너무 길게 늘린 게 화근이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엘리베이터에 보양재를 너무 오래 붙여두니까 이웃 주민분들 민원이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언제 다 떼냐고 연락 올 때마다 마음이 참 불편했어요. 공사 기간 길게 잡으실 분들은 꼭 관리사무소에 비용 확인부터 먼저 해보셔야 해요.
댓글 9개
관***님
저희 아파트도 공사 기간 길어지면 사용료 정산 방식이 까다로워서 미리 체크 안 하면 나중에 정산할 때 진짜 당황스러워요.
공***집
80만 원은 진짜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왔네요. 저는 일주일 짧게 잡았는데도 꽤 나왔거든요.
↳ 일***러
그러게요. 일정을 넉넉하게 잡는 게 마음은 편한데 비용은 생각 못 했어요. 멍청비용 제대로 쓴 기분이에요.
민*왕
보양재 민원 진짜 공감해요. 저도 현관 앞에 보양재 오래 있으면 지나가시는 분들이 한마디씩 하시더라고요.
셀**보
혹시 관리사무소에 미리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요?
↳ 일***러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이미 전체 기간으로 계약이 되어 있어서 변경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이***중
공사 기간 길어지면 진짜 정신적으로 지치더라고요. 저도 선택의 연속이라 멘탈 나갈 뻔했어요.
자***러
일정 넉넉하게 잡는 게 사장님들 부르기는 편한데 비용이랑 민원이 진짜 복병이네요.
꼼***인
저도 공사 기간 늘렸다가 엘리베이터 보양재 때문에 이웃분들이랑 얼굴 붉힌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