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미팅 때 대충 넘겼다가 타공된 거 보고 다시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2***인
작성일: 2026-05-24
현장 미팅 때 전기 반장님이 말씀하시는 거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거실 천장 타공된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생각했던 조명 배치랑 너무 다르게 뚫려 있더라고요.
거실 실링팬 양옆에 있는 다운라이트는 그냥 없애버릴까 고민 중이에요. 마그네틱 조명이랑 T5, 소파 위 2인치 조명만 남겨두면 너무 어둡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차라리 실링팬에 조명이 달린 모델로 갈까 싶기도 해요.
복도 쪽도 마그네틱 라인을 냉장고 앞까지 길게 연장할지, 아니면 그냥 원래 계획대로 갈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화장실 앞 벽면에 COB 조명이랑 액자 조명을 새로 넣으려고 하는데, 그러면 기존 복도등은 아예 빼버리는 게 깔끔할 것 같기도 하고요.
가장 큰 문제는 매립등 간격이에요. 지금 20cm 간격으로 뚫려 있는데, 제가 보기엔 좀 멀어 보여서 15cm로 줄이고 싶거든요. 다시 전기 기사님 불러서 메꾸고 다시 뚫으려면 비용도 더 들고 번거로울 것 같아서, 그냥 지금 있는 걸로 타협해야 하나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댓글 9개
조**후
2인치 매립등 간격은 15cm가 훨씬 예쁘게 나와요. 저도 처음엔 비용 때문에 그냥 했었는데 나중에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 2***인
맞아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금 수정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나중에 후회할까 봐요.
전***님
마그네틱 조명 연장하면 라인이 길어져서 깔끔하긴 한데, 스위치 분리할 수 있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미***프
거실 조명 너무 줄이면 밤에 진짜 어두워요. 저도 다운라이트 몇 개 뺐다가 결국 다시 넣었거든요.
↳ 2***인
역시 그렇죠? 저도 어두울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주***석
소파 쪽은 확산형보다 COB로 하시는 게 분위기 잡기에는 훨씬 좋을 거예요.
구***링
복도등 빼고 COB로 포인트 주는 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라인이 깔끔해지니까요.
초**인
저도 미팅 때 대충 대답했다가 나중에 타공된 거 보고 멘붕 왔던 기억이 나네요.
조**버
실링팬 조명 있는 건 나중에 조도 조절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잘 따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