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인데 타일 같은 KCC 포레스톤 깔고 1년 살아본 솔직 후기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바***중

작성일: 2026-03-30

타일 깔고 싶은데 겨울에 발 시리는 거 진짜 싫었어요. 그래서 비슷한 느낌 내면서 따뜻한 자재 찾다가 KCC 포레스톤이라는 장판을 알게 됐는데, 시공한 지 1년 넘었으니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저희가 깐 건 900각짜리예요. 이음새가 진짜 거의 안 보여요. 처음에 시공하시는 거 보면서도 "진짜 한 장처럼 깔리네" 싶더라고요. 거실 들어서면 면이 쫙 펼쳐진 느낌이라 평수 대비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멀리서 보면 정말 타일 같아요. 가까이서 보면 부드럽고요.

관리는 진짜 편해요. 타일이었으면 줄눈에 때 끼는 거 신경 쓰였을 텐데 장판이라 청소기 한 번 돌리고 물걸레 한 번이면 끝이에요. 틈이 거의 없으니까 먼지 들어갈 곳도 없어요.

5T 두께라 보행감도 일반 장판보다 묵직해요. 단단한 느낌이지만 발이 차갑진 않아요. 애들이 뛰어다닐 때도 둔탁하게 받쳐주는 느낌이라 층간소음도 그나마 덜한 것 같아요.

시공할 때 가장 신경 쓴 건 바닥 평탄화였어요. 900각이 워낙 큰 사이즈라 바닥에 작은 요철이라도 있으면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시공팀이 하루 꼬박 샌딩 작업했어요. 큰 규격이라 자재 로스율도 높아서 견적이 일반 장판보다 비싸게 나왔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만족도는 진짜 높아요.

댓글 9개

초***어

900각이면 진짜 타일이랑 구분이 안 가나요?

↳ 바***중

가까이서 보면 장판 느낌이 살짝 나긴 하는데, 멀리서 보면 거의 타일 같아요. 훨씬 고급스러워요.

튼***닥

저도 엑스컴포트 고민하다가 이걸로 바꿨는데 만족해요.

샌***인

바닥 샌딩 진짜 중요해요. 저번에 대충 했다가 바닥 굴곡 다 보여서 속상했거든요.

↳ 알***맘

맞아요. 저도 샌딩 제대로 안 해서 고생했네요.

알***맘

로스율 때문에 예산이 좀 늘어날 수도 있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육***2

아이 키우는 집인데 찍힘 걱정은 없겠죠?

↳ 바***중

마루보다는 훨씬 튼튼해요. 찍힘 걱정은 훨씬 덜하실 거예요.

깔**집

타일은 너무 차가워서 고민이었는데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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