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하고 맞이한 첫 겨울, 창문 사양보다 시공 디테일이 중요했던 이유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샷***적
작성일: 2026-04-12
샷시 교체하고 이제 1년 정도 지났네요. 예전에는 겨울마다 창문 주변에 결로가 생겨서 벽지까지 눅눅해지는 게 스트레스였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브랜드 좋은 걸로 바꾸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직접 살아보니까 진짜 중요한 건 창문 사양보다 시공 디테일이더라고요.
특히 창틀 수평이랑 수직을 얼마나 정확하게 맞추느냐가 관건이었어요. 아무리 비싼 이중창을 가져다 놔도 틀 자체가 미세하게 틀어지면 그 틈으로 냉기가 다 들어오더라고요. 이번에 작업할 때 레벨 맞추는 데 시간을 많이 쓰셨는데, 덕분에 지금은 창문을 닫았을 때 밀착감이 정말 좋고 바람도 안 들어와요.
분합창 부분도 걱정했는데, 공틀일체형으로 벽체랑 하나처럼 연결되게 시공하니까 틈새가 거의 안 느껴져요. 유리도 24mm 복층유리에 단열 간봉 들어간 걸로 선택했더니 확실히 실내 온도가 예전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게 느껴져요. 샷시 교체 고민 중이라면 자재만큼이나 시공할 때 틀 정렬이랑 마감 꼼꼼히 봐달라고 꼭 말씀하세요.
댓글 9개
겨***중
결로 진짜 안 생기나요? 저희 집도 창문 주변이 맨날 축축해서 고민이거든요.
↳ 샷***적
네, 예전처럼 창문 주변이 축축해지거나 물방울 맺히는 건 거의 없어요. 확실히 체감이 커요.
리***수
저도 작년에 했는데, 진짜 창문 사양보다 수평 맞추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공감해요.
↳ 샷***적
맞아요, 시공할 때 반장님께 레벨링 신경 써달라고 계속 말씀드렸던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초***인
비용은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할까요? 저희 집도 샷시가 너무 오래돼서 걱정이네요.
↳ 샷***적
저희는 내부창 위주로 교체하면서 수백만 원대 정도로 들었어요. 범위에 따라 차이가 크겠지만요.
단***고
24mm 유리에 단열 간봉까지 챙기셨다니 정말 꼼꼼하게 잘 하셨네요!
미***프
분합창은 진짜 틈새 생기기 쉬운 구조인데 공틀일체형으로 하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 같아요.
꼼***사
샷시 교체할 때 핸들(손잡이) 부분도 흔들림 없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저번에 놓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