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공사 범위 정하다가 화장실 난방까지 고민하게 됐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배***중
작성일: 2026-05-11
저희 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배관이 노란색 PPCP 파이프로 되어 있거든요. 요즘 아파트들 냉온수 배관 이슈가 워낙 많다 보니 이번에 전체 인테리어 하면서 배관 공사는 꼭 같이 하려고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18층이라 바닥을 다 까서 공사하자니 이웃들한테 소음이나 진동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홈파기 공법을 알아봤는데, 이게 바닥을 파내서 배관을 심는 방식이라 누수 걱정은 없는지 혹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는지 한참 찾아봤어요.
하는 김에 화장실 바닥에도 난방 배관을 깔아볼까 고민 중인데, 공정 순서도 머릿속이 복잡해요. 일단 화장실을 다 철거하고 나서 수도 배관이랑 미장을 한 뒤에 액체 방수랑 도막 방수를 차례로 하고, 그 다음에 난방 배관을 깔고 다시 몰탈로 잡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 순서대로 진행하면 타일 작업까지 문제없이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해요.
댓글 9개
설**사
홈파기 공법은 바닥을 파내는 거라 소음이 꽤 커요. 층수가 높으면 아래층에 미리 양해 구하는 게 필수더라고요.
↳ 배***중
맞아요. 그래서 관리사무소 통해서 미리 공지하고 이웃분들께 인사라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타**인
화장실 난방 배관 깔 때 미장 두께 신경 많이 쓰셔야 해요. 너무 두꺼워지면 타일 단차 생길 수도 있거든요.
방***가
방수 공정은 액방이랑 도막방수 둘 다 꼼꼼히 하시는 게 좋아요. 나중에 누수 터지면 진짜 답 없거든요.
↳ 배***중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서 최대한 꼼꼼하게 체크해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구***자
저희 집도 PPCP 배관이라 이번에 교체했는데, 공사 범위가 커지니까 예산이 생각보다 훅 늘어나더라고요.
미**인
공정 순서는 말씀하신 대로 철거부터 타일까지 흐름은 맞는 것 같아요. 다만 난방 배관 깔고 나서 몰탈 작업할 때 수평 잘 잡아야 해요.
욕***링
화장실 난방은 겨울에 발 시린 건 확실히 덜한데, 공사비가 은근히 더 들더라고요.
인***보
배관 공사 진짜 큰 결정인데... 저도 나중에 배관 이슈 생길까 봐 밤마다 검색해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