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배관 소리 들릴 때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세***민
작성일: 2026-05-03
저희 집은 주방 옆 세탁실 쪽 문을 열어두면 배관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가끔 들리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배관 타고 흐르는 소리인가 싶어서 별생각 없이 넘겼는데, 어느 날부터 소리가 유독 또렷하게 들려서 신경이 쓰였어요.
일단 세탁기랑 건조기가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제대로 보기는 힘들었지만, 휴대폰 불빛 비춰서 천장 쪽을 살펴보니 벽돌 부분이 젖어있지는 않았어요. 관리실에 여쭤보니 배관 안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일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이사 온 지 2년이나 지나서 갑자기 소리가 들리니까 혹시 아랫집에 누수가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되더라고요.
배관 소음은 공용부 공간 특성상 들릴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혹시라도 벽면이나 천장에 습기가 차거나 곰팡이가 생기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려고요. 만약 벽돌 부분이 축축해지거나 물기가 보이면 바로 설비 점검부터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댓글 6개
배***가
벽돌 부분이 안 젖어있으면 일단 급한 불은 끈 거긴 한데, 소리가 갑자기 커졌다면 배관 노후나 미세한 균열 가능성도 무시 못 하더라고요.
↳ 세***민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갑자기 소리가 커진 게 찝찝해서 조만간 점검 한번 받아보려고요.
수*왕
저희 집도 예전에 비슷한 적 있었는데, 알고 보니 윗집에서 물 쓰는 소리가 공용 배관 타고 그대로 내려오더라고요.
이***년
2년 동안 괜찮다가 갑자기 들리면 진짜 신경 쓰이겠어요. 관리실 말대로 단순 소음이면 다행인데 말이죠.
꼼***인
세탁기 뒤쪽은 확인하기 진짜 힘들죠. 저도 예전에 확인하려고 세탁기 다 들어냈던 기억이 나네요.
누**정
벽면 젖은 거 없으면 다행이지만, 혹시 모르니 습도계 같은 거 근처에 두고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