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젠다이 높이 잘못 잡아서 새벽에 다시 부른 기록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현***이
작성일: 2026-05-03
설비랑 목공 공정 진행하면서 현장에 계속 붙어있고 싶었는데, 회사 업무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웠던 게 화근이었어요. 아내한테 도면이랑 체크사항 꼼꼼히 적어서 현장 대리인 역할을 부탁하고 출근했거든요.
오후에 작업 끝났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하러 갔는데, 젠다이 높이가 너무 낮게 쌓여있더라고요. 변기 높이가 750인데 젠다이를 700으로 잡아놓으셔서 나중에 타일 두께까지 고려하면 변기가 아예 안 들어갈 상황이었어요. 게다가 배수구 위치도 당초 계획이랑 다르게 작업이 되어 있어서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결국 설비 사장님께 바로 연락드려서 내일 새벽에 다시 와서 수정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다행히 사장님이 바로 수락해주셔서 큰 고비는 넘겼지만, 타일 붙일 때 필요한 레미탈이 안 온 걸 뒤늦게 발견해서 밤늦게 건재상까지 다녀왔네요. 공사 중에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계속 생겨서 자재 하나하나 미리 챙기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댓글 7개
욕***무
젠다이 높이 진짜 중요하죠. 저도 변기 높이 계산 잘못해서 타일 붙이고 나서 다시 뜯은 적 있어요.
↳ 현***이
맞아요.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다시는 이런 실수 안 하려고요.
공**독
레미탈이나 부자재 미리 안 챙겨두면 진짜 당황스러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초***인
아이고... 새벽에 고생하셨겠어요. 그래도 금방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인***수
현장에서는 변수가 너무 많죠. 자재 미리 넉넉히 챙겨두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꼼***어
배수구 쪽도 작업하실 때 수평 잘 맞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이***중
글 읽는데 제가 다 떨리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