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아일랜드 화이트 톤 맞추려고 해외 직구까지 감행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화***릭
작성일: 2026-05-05
이번에 주방 리모델링하면서 아일랜드 식탁을 화이트로 구성하는 게 제 로망이었거든요. 그런데 국내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찾다 보니 예산이 자꾸 늘어나더라고요. 특히 다운드래프트 후드는 화이트 모델로 하려니 고가 제품은 300만 원이 훌쩍 넘어서 엄두가 안 났어요.
결국 영국 아마존에서 가성비 있는 모델을 찾아 직구를 결정했어요. 어차피 이번에 천장 단내림 하면서 전열교환기 설비도 같이 들어갈 예정이라, 후드는 기능보다는 디자인적인 장식 요소로 생각하고 조금 저렴한 걸로 골랐거든요. 배송비가 30만 원 넘게 나오고 관부세 걱정도 됐지만, 화이트 가전 라인업을 맞추는 게 더 중요했어요.
후드 말고도 스메그 돌체 인덕션 화이트 모델도 구매대행으로 주문해 둔 상태예요. 디트리쉬랑 고민했는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느낌을 내고 싶어서 스메그로 마음 굳혔어요. 매립 콘센트도 독일 아마존에서 바흐만 화이트 제품으로 미리 사뒀는데, 다 도착해서 설치까지 잘 끝나면 나중에 후기 남겨볼게요.
댓글 7개
주***러
다운드래프트 후드는 배송비가 진짜 무섭더라고요. 저도 부피 큰 거 직구했다가 배송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화***릭
맞아요. 무게랑 부피 때문에 배송비가 꽤 나왔는데, 그래도 디자인 포기가 안 돼서 그냥 진행했어요.
스***아
스메그 돌체 화이트 진짜 깔끔하죠. 저도 예전에 인덕션 고를 때 화이트 라인 맞추려고 엄청 고생했거든요.
전***님
매립 콘센트까지 독일에서 가져오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설치할 때 전기 배선 위치 미리 잘 잡아두셔야 해요.
↳ 화***릭
전기 공사 하실 때 놓치지 않게 미리 잘 말씀드려 놓으려고요.
단***민
천장 단내림 공사 같이 하신다니 다행이에요. 후드 자리가 애매하면 진짜 골치 아프거든요.
배***인
영국 직구는 배대지 거치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데, 고생하신 만큼 결과물은 예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