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고 보니 거실 커튼박스 간접조명이랑 이중커튼 조합하길 잘했네요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베**홈
작성일: 2026-05-11
입주하고 몇 달 지나니까 처음 공사할 때 고민했던 부분들이 하나씩 보이더라고요. 특히 거실 커튼박스에 간접조명 넣으면서 턴키 사장님이 이중커튼은 구조상 힘들 거라고 하셔서 겉지를 포기할까 고민했었거든요.
다행히 커튼 실장님이 오셔서 나비주름으로 겉지 잡으면 가능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베이지색 겉지를 같이 진행했어요. 밤에 조명 켜놓고 겉지까지 다 치고 나면 빛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집이 훨씬 아늑해지더라고요. 린넨 소재 속지만 했을 때보다 확실히 밤에 빛 차단도 잘 되고 안정감이 있어요.
방마다 분위기를 다르게 가져간 것도 만족스러워요. 아이방은 아이가 원하던 연보라 빛이 도는 핑크와 보라 사이 색상으로 골랐는데 린넨 속지랑 잘 어우러져요. 안방은 암막이랑 린넨 이중으로 해서 숙면 취하기 좋게 했고 드레스룸은 깔끔하게 우드 블라인드로 마감했어요. 바닥 허니티크 색상이랑도 커튼 톤이 잘 맞아서 거실이 더 따뜻해 보여요.
댓글 6개
우***트
저도 거실 커튼박스 조명 넣을 때 이중커튼 안 될까 봐 걱정 진짜 많이 했었는데 결국 성공하셨네요!
↳ 베**홈
맞아요 저도 처음엔 안 된다고 하셔서 포기할 뻔했는데 실장님이 해결책 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아***기
연보라빛 핑크라니 아이가 정말 좋아했겠어요. 린넨 소재는 관리하기 어렵진 않으신가요?
↳ 베**홈
린넨이라 먼지는 좀 타는 것 같은데 그래도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 때문에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드***인
드레스룸에 우드 블라인드 하셨군요. 저도 드레스룸은 깔끔하게 가고 싶어서 블라인드 쪽으로 보고 있어요.
조***러
간접조명은 진짜 커튼박스에 넣어야 제맛이죠. 밤에 분위기 장난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