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견적 저렴하다고 덥석 계약할 뻔했던 일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창***민
작성일: 2026-05-24
이번에 창호 공사하면서 브랜드 이름만 보고 KCC나 LG 같은 대기업 제품이면 다 똑같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견적 비교하다 보니까 눈에 보이는 창짝 말고도 확인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창틀이나 문틀 내부에 들어가는 보강심 같은 건 겉에서 전혀 안 보이잖아요. 제작 대리점에서 마진 남기려고 이런 핵심 부품을 정품이 아닌 저가형으로 쓰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해서 정말 놀랐어요. 단열에 제일 중요한 모헤아나 유리를 고정하는 자재, 창짝 무게를 지탱하는 롤러 같은 디테일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시공 업체 쪽에서도 비용 낮추려고 이런 부분을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저는 계약하기 전에 부품 하나하나 정품인지 꼭 물어봤어요. 단순히 전체 금액이 싸다고 안심할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겠더라고요.
댓글 5개
초***러
저도 지금 KCC로 견적 받고 있는데 보강심이랑 롤러까지 물어봐야겠네요. 진짜 몰랐던 부분이에요.
↳ 창***민
네, 겉모습은 다 비슷해 보여도 속재료가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단***선
맞아요. 모헤아 털 빠지기 시작하면 단열 성능 확 떨어지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 부분 때문에 고생했어요.
꼼***인
브랜드 이름만 믿고 계약했다가 나중에 자재 바꿔치기 당했다는 얘기 들으면 너무 무섭더라고요.
↳ 창***민
그러니까요. 저도 이번에 공부하면서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