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시공 들어가는 날 직접 가서 마감 디테일 직접 본 후기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샷***중
작성일: 2026-03-28
이번에 샷시 통째로 갈면서 시공팀 두 군데 비교했는데 같은 LX 제품이라도 시공 디테일이 진짜 차이 나요. 직접 현장에 가서 본 후기예요.
첫 번째로 본 게 수평이랑 수직이었어요. 첫 시공팀은 그냥 눈대중으로 "이 정도면 됐다" 하시는 분이었어요. 두 번째 팀은 레이저 레벨기 들고 와서 한 곳씩 정확히 잡으시더라고요. 결국 두 번째 팀으로 갔는데 시공 끝나고 창문 열어보면 진짜 부드러워요. 첫 팀이었으면 한 1년 후에 한쪽 처져서 뻑뻑해질 자리예요. 처음 시공할 때 1mm 차이가 5년 후 큰 차이로 이어져요.
두 번째가 외부 실리콘이었어요. 그냥 슥 바르는 게 아니에요. 외부 실리콘 작업 들어가기 전에 프라이머라는 걸 먼저 발라야 해요. 이게 접착력을 끌어올리고 자외선 차단까지 같이 해주는 역할. 일반 시공팀은 그냥 실리콘만 쏘는데 두 번째 팀은 프라이머 → 실리콘 두 단계로 작업하셨어요. 같은 실리콘인데 수명 차이가 두 배 가까이 나요.
세 번째가 내부 실리콘이었어요. 마스킹 테이프 붙이고 작업하는지 확인. 마스킹 안 하면 실리콘 라인이 삐뚤빼뚤하게 보여요. 두 번째 팀은 마스킹 테이프로 정확하게 라인 잡고 실리콘 쏜 다음에 굳기 전에 테이프 떼서 깔끔한 라인 만드시더라고요. 마감이 진짜 깔끔해요.
샷시는 한 번 갈면 10년 이상 쓰니까 자재 브랜드만 보지 마세요. 시공 디테일이 결과를 만들어요. 후기 사진 많이 보고 결정하시는 거 추천이에요.
댓글 4개
초***9
프라이머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꼭 해야 하나요?
↳ 샷***중
접착력을 높여주는 약품 같은 건데, 안 바르면 나중에 실리콘이 들뜰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리***중
마스킹 테이프 작업은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주변에 다 묻고 엉망 되더라고요.
창***터
저도 샷시 교체할 때 수평 확인은 꼭 하라고 들었어요. 꼼꼼하게 잘 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