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브랜드랑 이중창 여부 사이에서 예산 때문에 한참 망설였어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구***중
작성일: 2026-05-01
20년 넘은 구축이라 샷시 교체는 필수였는데, 처음 턴키 업체에서 받은 견적 보고 정말 놀랐거든요. LG 슈퍼세이브로 하니까 전체 예산의 4분의 1이 샷시로만 나가더라고요.
결국 브랜드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KCC로 방향을 틀었어요. 대신 시공은 인지도 있는 전문 업체에서 진행하기로 했죠. 터닝도어까지 포함해서 비용을 꽤 아꼈는데, 다행히 마감 부분도 목수님 통해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방마다 창호 구성을 다르게 한 것도 큰 고민이었어요. 확장이 된 방은 당연히 이중창으로 했지만, 확장 안 한 방은 단창으로 결정했거든요. 이중창이 단열에는 좋지만 청소도 번거롭고 미관상 덜 예쁜 느낌이 있어서요.
지금 살아보니 안방이나 작은방처럼 외창이 있는 곳은 단창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하더라고요. 오히려 확장된 방은 이중창이라 그런지 아침에 환기할 때 공기가 좀 탁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이 부분 꼭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댓글 8개
창***가
KCC도 요즘 제품 잘 나와서 단창으로도 충분히 버틸만해요. 저도 확장 안 한 방은 단창으로 진행했거든요.
↳ 구***중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했는데 단창으로 해도 생각보다 안 추워서 다행이었어요.
예***이
샷시 예산이 진짜 무섭죠. 저도 브랜드 보고 1차 멘붕 왔던 기억이 나네요.
단***고
확장한 방 이중창은 환기할 때 진짜 신경 쓰이더라고요. 공기 순환이 잘 안 되는 느낌.
↳ 구***중
진짜 공감해요. 아침에 들어갔을 때 특유의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자주 환기시켜주고 있어요.
꼼***인
샷시는 브랜드만큼이나 시공 기술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마감 잘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목***님
마감 디테일은 진짜 샷시랑 목공이 잘 맞아야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이***중
저도 KCC랑 LG 사이에서 일주일 넘게 고민 중인데 결정에 도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