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샘플 보고 결정하려다 시공매트 비용까지 고민하게 됐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둥***2
작성일: 2026-05-13
집 근처에 큰 마루 매장이 있어서 금요일에 바로 다녀왔어요. 상담해 주시는 분이 솔직하게 별로인 건 별로라고 말씀해 주시고 공사 팁도 주셔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프리미엄 라인으로 몇 가지 봤는데 그랜드오크는 밝은 색이라 찍힘이 덜할 것 같아 괜찮았고 마일드티크는 줄무늬가 강해서 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어요. 특히 브러쉬 티크스카이 같은 건 보자마자 바로 이거다 싶었는데 온돌마루 특성상 찍힘에 취약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집은 이제 막 네 살 된 남매둥이가 있어서 사장님이 조심스럽게 말리시기도 했어요.
결국 남편이랑 저랑 둘 다 보자마자 마음이 통했던 브러쉬 티크러스틱 판넬로 눈길이 갔어요. 거실 화이트 컨셉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욕심은 나는데 문제는 예산이에요. 이 정도 마루 쓰면서 아이들 때문에 시공매트까지 깔면 30평대 기준으로 300~400만 원은 훌쩍 넘을 것 같거든요. 차라리 극단적으로 장판으로 돌릴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마루 결정이 참 쉽지 않네요.
댓글 9개
마***러
저도 티크 계열 보고 있는데 진짜 예쁘긴 하더라고요. 근데 아이들 있으면 찍힘 때문에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둥***2
맞아요. 예쁜 건 아는데 아이들이 활동량이 많아지니까 자꾸 시공매트 견적부터 계산하게 돼요.
인***보
시공매트 300~400만 원이면 진짜 큰 지출이네요. 저도 예산 짤 때 마루랑 매트 사이에서 엄청 망설였거든요.
우***아
티크러스틱 저도 눈여겨봤던 건데 색감이 진짜 고급스럽죠. 저는 결국 관리 편하려고 밝은 톤으로 갔어요.
↳ 둥***2
결국 밝은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예산이 발목을 잡네요ㅠㅠ
장***고
아이 있는 집은 저처럼 그냥 두툼한 장판으로 가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관리하기는 훨씬 편하거든요.
공***집
매장 사장님이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거든요.
살***가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마루로 결정했는데, 나중에 매트 깔아도 마루 자체가 예쁘면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자***소
온돌마루는 찍힘에 약한 게 사실이라 아이들 있는 집은 진짜 신중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