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 예산 짤 때 10% 여유비는 무조건 남겨둬야 하는 이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공***인
작성일: 2026-05-17
공사 시작하고 나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을 때, 예산이 빠듯하면 진짜 머리 아프더라고요. 저희 집도 화장실 철거할 때 처음엔 그냥 작은 진열장 하나만 떼어내면 끝날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뜯어보니까 벽체가 생각보다 덜렁거리고 안쪽까지 뻥 뚫려 있어서 타일 작업 범위가 확 늘어났어요. 결국 미장 공정까지 추가되면서 인건비가 더 들어갔는데, 미리 여유 자금을 생각 안 했으면 진짜 난감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셀인 준비하시는 분들께 전체 공사비의 10% 정도는 아예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비상금으로 빼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000만 원이 예산이라면 1,800만 원에 맞추려고 애쓰기보다, 2,200만 원까지는 감당할 수 있게 계획을 세워야 나중에 변수가 생겨도 디자인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더라고요.
댓글 5개
철*왕
진짜 공감해요. 철거하다 보면 벽 안쪽 상태는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 공***인
맞아요. 저도 겉으로만 보고 견적 냈다가 나중에 추가금 나올 때 진짜 식겁했어요.
예***이
저도 예산 딱 맞춰서 잡았다가 나중에 자재 업그레이드 못 하고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초**인
혹시 미장 공정 추가될 때 비용 차이가 많이 났나요? 저도 지금 예산 짜는 중이라 걱정돼서요.
↳ 공***인
공사 규모마다 다르겠지만, 인건비랑 자재비 생각하면 생각보다 꽤 커지더라고요. 여유 있게 잡는 게 마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