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하면서 벽체 철거하고 구조 바꾼 이야기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구***무

작성일: 2026-05-10

집 구조 바꾸는 게 쉽지 않네요. 처음에는 그냥 도배나 새로 할까 고민했는데, 살다 보니 왠지 모르게 거실 공간을 더 넓게 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벽체 일부를 철거하기로 결정했어요.

공사 시작하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소음이랑 먼지였거든요. 아랫집이랑 옆집에 미리 인사드리고 양해 구하느라 진땀 뺐네요. 다행히 다들 이해해 주셨지만, 막상 공사 시작하니까 천장 쪽 작업할 때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날려서 깜짝 놀랐어요.

벽을 뜯어내고 나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이 훨씬 시원해 보여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원래 있던 벽 때문에 답답했던 거실이 탁 트인 느낌이거든요. 다만, 철거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전기 배선 문제도 발견돼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다행히 전기 기사님이 잘 해결해 주셨어요.

공사 기간 내내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긴 합니다. 혹시라도 구조 변경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소음 민원 부분은 정말 꼼꼼하게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댓글 8개

리***생

와, 벽체 철거는 진짜 큰 결정인데 대단하세요! 혹시 철거할 때 내력벽인지 아닌지 확인은 어떻게 하셨나요?

↳ 구***무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관리사무소 가서 도면 확인하고, 전문가분 오셨을 때 구조적으로 문제없는지 체크하고 진행했어요!

먼***요

공사할 때 먼지 진짜 장난 아니죠ㅠㅠ 저도 지난번에 공사했는데 틈새로 다 들어오더라고요.

인***수

벽체 철거하면 전기 배선 옮기는 게 진짜 일인데, 기사님이 잘 해결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집***버

사진으로만 봐도 탁 트인 게 느껴져요! 거실이 훨씬 넓어 보여서 너무 부러워요.

이***중

저도 곧 이사 가는데 구조 변경 계획 중이거든요. 비용은 어느 정도 예상하셨나요?

↳ 구***무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철거 비용 외에도 마감재나 전기 공사비까지 생각하면 예산을 넉넉히 잡으시는 게 좋아요.

민***회

이웃분들께 미리 인사드리는 건 진짜 필수예요. 저도 선물 돌렸더니 다들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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