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문 교체 대신 가림막으로 결정한 이유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8

29년 된 구축 아파트라 그런지 쓸데없이 창고만 세 개나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창고 문도 방문이랑 똑같은 걸로 다 바꾸려고 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면 교체해야 할 문이 8개나 늘어나서 예산이 훅 올라갈 것 같았어요.

창고 공간이 워낙 작아서 큰 장을 짜 넣기도 애매했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아예 문이랑 문틀을 없애기로 했어요. 대신 목공 작업하면서 아치형으로 모양을 잡고, 압축봉이랑 커튼을 달아서 가리는 방식으로 바꿨거든요.

문을 새로 다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게 해결하면서도, 나중에 짐 구성에 따라 커튼만 바꾸면 되니까 활용도가 훨씬 높을 것 같아요. 거실 베란다 쪽은 캠핑 용품 두려고 압축봉 선반이랑 스피크렉 활용해서 꾸며볼 생각이에요.

댓글 5개

캠*러

저도 베란다 창고 문 때문에 고민 중이었는데 아치형 가림막 아이디어 진짜 괜찮네요. 커튼 소재는 어떤 걸로 생각하고 계세요?

↳ 구***기

아직 고민 중이긴 한데, 너무 무겁지 않은 린넨 느낌으로 가려고 해요. 캠핑 느낌 나게 캔버스 소재도 생각 중이고요.

수*왕

창고 문 다 바꾸려면 비용 장난 아니죠. 저도 예산 아끼려고 그냥 기존 문에 필름 작업만 하고 넘어갔는데 훨씬 경제적인 방법 같아요.

목**장

아치형으로 만드시면 목공 작업할 때 벽체 마감 신경 좀 써야 할 거예요. 틈새 벌어지면 나중에 커튼 달아도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 구***기

맞아요. 그래서 목수님께 최대한 깔끔하게 잡아달라고 미리 말씀드려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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