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배송 당일 보양 상태 때문에 시공 거부당했던 날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붙***이
작성일: 2026-05-26
한샘에서 붙박이장 주문하고 설치 날만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에 기사님이 오셔서 보양재 보고는 시공 못 하겠다고 하셔서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새로 인테리어한 집이라 마루랑 벽지 상할까 봐 안방만이라도 비닐 보양 부탁드린다고 미리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기사님이 보양된 상태를 보시더니 오히려 무서워서 작업 못 하겠다고, 명절 지나고 다시 본사에 요청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가구는 이미 집 안으로 다 들어와 있는 상태라 그냥 가시면 안 된다고 강하게 말씀드렸어요. 나중에 법적으로 대응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그제야 팀장님이 연락 오셔서 달래서라도 하겠다고 하셨는데, 중간에 잠깐 자리를 비우셨다가 아무 말 없이 그냥 가버리시더라고... 결국 오후 늦게 다시 오셔서 설치를 시작하셨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작업만 하시더라고요. 하루 종일 밥도 못 먹고 현장에서 지켜보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나중에 본사 직원이 와서 AS까지 해줬지만, 설치 당일의 그 상황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댓글 5개
현***이
와... 저도 예전에 가구 들어올 때 보양 때문에 실랑이한 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 붙***이
진짜 하루 종일 물 한 모금 제대로 못 마시고 현장에 서 있었거든요. 너무 지치더라고요.
마**랑
보양을 너무 꼼꼼하게 해두면 기사님들이 작업하기 불편하다고 싫어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꼼***인
가구가 이미 집 안에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시공 거부하면 정말 난감하죠. 나중에 보상 문제는 어떻게 됐나요?
↳ 붙***이
아직 본사에서 아무 연락이 없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