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하면서 놓치면 후회할 것들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리***기
작성일: 2026-05-14
리모델링 끝나고 살다 보니 진짜 아쉬운 게 몇 가지 보이더라고요. 특히 단열이나 설비 쪽은 한 번 덮고 나면 수정이 안 되니까요.
이번에 집 하면서 비용 아끼려고 샷시나 단열은 너무 무리하지 말자고 다짐했거든요. 근데 막상 살다 보니 샷시 교체 안 한 게 제일 후회돼요. 나중에 덧창이라도 달까 고민 중이에요. 그리고 화장실 타일이나 수전 같은 건 눈에 보이는 거라 신경 썼는데, 의외로 세탁실이나 다용도실 쪽 단열을 좀 더 챙겼어야 했나 싶어요. 겨울에 약간 한기가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또 하나는 자재 선택이에요. 예산 맞춘다고 너무 저렴한 것만 찾았나 싶기도 해요. 예를 들어 주방 상판이나 수전 같은 건 나중에 바꾸기도 힘들고 비용도 꽤 들거든요. 차라리 눈에 잘 띄는 곳은 조금 더 좋은 걸로 갈 걸 그랬어요. 특히 욕실 수전이나 세면대 같은 건 한 번 설치하면 오래 쓰니까요.
가구 배치나 콘센트 위치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가전 들어올 자리 미리 계산해서 콘센트 하나 더 뽑아둘 걸 그랬나 봐요. 인테리어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눈에 보이는 예쁨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뜯기 힘든 기초적인 부분에 예산 좀 더 투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댓글 7개
단**요
진짜 공감해요. 단열이랑 샷시는 진짜 돈 들여서라도 제대로 해야 나중에 고생 안 하더라고요.
↳ 리***기
맞아요. 저도 이번에 샷시 비용 아끼려다가 겨울에 한기가 돌아서 너무 후회 중이에요.
초**사
콘센트 위치 진짜 중요하죠! 저도 이번에 스위치 위치 잘못 잡아서 멀티탭 줄줄이 연결해서 쓰고 있어요 ㅠㅠ
인***수
자재는 무조건 눈에 보이는 곳에 투자하는 게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보이지 않는 곳은 기본만 해도 충분하고요.
이***중
글 읽으니까 다시 점검하게 되네요. 수전도 브랜드 있는 걸로 할지 고민입니다.
꼼*러
다용도실 단열도 진짜 놓치기 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
집***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산 계획 다시 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