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차, 방마다 커튼 색깔 다르게 한 게 의외로 신의 한 수였던 이유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3***자

작성일: 2026-04-22

입주하고 1년 정도 지나니까 이제야 눈에 들어오는 디테일들이 있네요. 특히 커튼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라더니, 방마다 색을 다르게 선택한 게 정말 잘한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통일감 있게 다 화숭한 화이트로 맞출까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근데 거실은 채광이 잘 들어오는 구조라 아이보리랑 화이트 쉬폰으로 밝고 화사하게 두는 게 훨씬 넓어 보이고 좋더라고요. 반대로 침실은 숙면이 제일 중요하니까 조금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맞췄는데, 이게 은근히 공간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서 꿀잠 자는 데 한몫해요.

중간방은 너무 튀지 않게 베이지로 골랐는데, 집 전체적인 톤이랑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아,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커튼은 꼭 형상기억 가공된 나비주름으로 하세요. 시간이 지나도 주름이 흐트러지지 않고 처음처럼 깔끔하게 유지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암막이랑 쉬폰 이중으로 구성한 것도 낮에는 쉬폰만 쳐서 채광 즐기고, 밤에는 암막으로 꽉 막아줄 수 있어서 활용도가 진짜 높아요.

댓글 7개

그***버

침실 그레이 커튼은 너무 어둡거나 칙칙해 보이지 않나요?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 3***자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화이트 쉬폰 속지를 같이 하니까 밝은 느낌도 있고 딱 적당했어요!

햇**득

저도 쉬폰이랑 암막 이중으로 설치했는데 진짜 편해요. 낮에는 쉬폰만 쳐두면 사생활 보호도 되고 은은해서 좋더라고요.

미***프

형상기억 가공은 진짜 필수죠. 그거 안 하면 나중에 주름 다 펴져서 보기 싫더라고요.

인***중

방마다 색깔이 다르면 나중에 질리지는 않을까요? 통일감이 깨질까 봐 걱정돼요.

↳ 3***자

전체적으로 쉬폰 톤을 화이트로 통일해서 그런지 오히려 조화롭고 질리지 않더라고요.

초***인

글 읽으니까 저희 집 커튼도 이번 기회에 싹 바꾸고 싶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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