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선 숨기기 성공했어요, 타일 작업 전에 미리 체크할 것들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랜***인
작성일: 2026-05-19
저희 집은 94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라 그런지 집안에 인터넷 선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서 처음엔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당연히 기존 전화선을 그대로 쓰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외부에서 선이 새로 들어와야 하는 구조였거든요.
인터넷 기사님께 여쭤보니 선을 미리 빼두면 인테리어 공사할 때 숨길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움직였어요. 마침 타일 공사 전이라 다행이었는데, 에어컨 구멍을 통해서 외부 선들을 연결하고 타일 사이 틈으로 슬쩍 숨겼거든요. 벽에 아주 살짝 구멍을 내서 밖에서도 타일로 깔끔하게 마감해 주셨어요.
타일 작업이 이미 끝나버린 상태였다면 선을 깔끔하게 숨기기가 정말 어려웠을 것 같아요. 샷시에 구멍 뚫는 건 정말 피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선을 안으로 끌어오니까 겉으로 드러나는 게 없어서 만족스러워요. 안방까지 선을 추가로 빼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덕분에 양쪽 다 인터넷이 잘 터져서 다행이에요.
댓글 8개
전**이
타일 작업 전에 미리 말씀하신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예전에 선 안 숨겨져서 나중에 샷시 뚫느라 고생한 적 있거든요.
↳ 랜***인
맞아요, 타일이랑 도배 끝나고 나면 정말 답이 없겠더라고요. 공정 순서 짤 때 제일 신경 썼던 부분이에요.
구**버
저희 집도 오래된 아파트라 인터넷 선 때문에 고민인데, 에어컨 구멍 활용하는 방법은 생각 못 했네요.
공**크
기사님이 선 두고 가신다고 하셨을 때 바로 인테리어 반장님께 전달하셨어야 해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 랜***인
네, 기사님 말씀 듣자마자 바로 연락드려서 작업 진행했어요. 안 그랬으면 큰일 날 뻔했죠.
이***중
안방까지 선 추가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결정 같아요. 나중에 공유기 위치 잡기 편하잖아요.
인***보
저도 이번에 공사 들어가는데 인터넷 선 위치 미리 안 정해두면 나중에 쫄딱 망할 것 같아 무섭네요.
깔**집
선이 안 보이게 마감되는 게 진짜 핵심이죠. 저도 샷시 타공 안 하려고 엄청 애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