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집 셀프 페인팅 도와주며 깨달은 보양의 중요성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페***보
작성일: 2026-05-05
지인 집 방 하나를 페인팅하게 되어서 전문가분과 같이 작업을 진행했어요. 아무래도 계속 살 집이라서 저 혼자 다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반턴키 방식으로 진행했거든요.
전문가분이 계셔서 그런지 보양 작업부터 정말 꼼꼼하게 들어갔어요. 저는 그냥 마스킹 테이프만 붙였는데, 전문가분은 비닐이 달린 테이프로 벽면을 다 덮어두시더라고요. 페인트 농도가 조금만 안 맞아도 줄줄 흐르거나 튀는 게 생각보다 심해서, 저처럼 꼼꼼하지 못한 사람은 보양에 정말 신경 써야겠더라고요.
천장 작업은 진짜 쉽지 않았어요. 사다리에 올라가서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롤러를 길게 빼서 휘둘러보기도 했는데 목이 너무 빠지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다 칠하고 나서 테이프를 떼어낼 때 그 쾌감은 정말 잊을 수 없어요. 다만 페인트 냄새를 빼는 게 생각보다 일이어서 환기는 정말 신경 써서 해야 했어요. 작업할 때는 꼭 안 입는 옷 입고 가세요. 저도 머리랑 옷에 페인트가 다 묻어서 고생했거든요.
댓글 8개
셀***기
천장 작업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인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시도했다가 목 디스크 올 뻔했거든요.
↳ 페***보
맞아요. 컨디션 정말 좋을 때 아주 좁은 부분만 겨우겨우 하는 게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보**인
비닐 달린 테이프가 진짜 편하긴 하죠. 저도 그거 없으면 작업 못 해요.
집***러
안 입는 옷 입고 하시는 건 필수죠! 저도 페인트 묻어서 버린 옷만 한 보따리예요.
도**재
전문가분이 같이 계셨다니 다행이네요. 혼자 하다가 뭉치면 진짜 답 없거든요.
초***Y
혹시 페인트 브랜드는 어디 거 쓰셨나요? 저도 조만간 도전해보려 해서요.
↳ 페***보
지인 추천받아서 썼는데, 브랜드보다는 발림성이 좋은 걸로 고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깔*이
냄새는 금방 빠졌나요? 수성이라도 처음엔 좀 독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