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 제거할지 그대로 둘지 고민하다 결국 덧방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자***아
작성일: 2026-05-30
새로 산 가구가 생각보다 문선 두께 때문에 안 들어가는 상황이 생겨서 당황했어요. 처음에는 아예 문선을 다 떼어내고 깔끔하게 무문선으로 가볼까 싶었는데, 공정도 복잡해지고 비용도 커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기존 문선을 그대로 두고 틈새만 메우는 방식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수납장 넣고 나니까 딱 1cm 정도 공간이 남길래, 6.5T 자작나무를 활용해서 얇게 덧붙여서 마감하기로 했거든요.
나무 폭이 기존 문선보다 조금 넓어서 벽지 위에 바로 붙일지, 아니면 시멘트 층까지 깎아내고 붙일지 고민했는데 일단은 벽지 위에 실리콘 본드로 고정하고 이음새는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려고 해요. 틈새가 너무 벌어지지 않게만 신경 쓰면 될 것 같아요.
댓글 5개
목***무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문선 떼어내는 건 진짜 큰 작업이더라고요. 덧방이 훨씬 경제적인 선택 같아요.
↳ 자***아
맞아요. 떼어내면 도배랑 목공 범위가 너무 넓어져서 감당이 안 될 것 같았어요.
수***수
자작나무 6.5T면 꽤 얇네요! 실리콘으로 마감할 때 두께 차이 안 나게 잘 펴 발라야 깔끔하게 나와요.
가**이
1cm 틈새면 자작나무로 메우는 게 딱이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수납장 넣다가 틈 생겨서 고생했거든요.
↳ 자***아
진짜 그 1cm가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최대한 티 안 나게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