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커튼 매장 다녀오며 챙겼던 생각들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커***아
작성일: 2026-05-19
인터넷에서 차르르 커튼 예쁜 걸 보고 바로 종로 쪽 매장으로 달려갔어요. 월요일이라 한산해서 좋긴 했는데 생각보다 매장 규모가 커서 처음에는 어디부터 봐야 할지 한참 헤맸거든요.
가장 고민됐던 건 수입 원단이었어요. 매장에 세덱 매장용 원단이 있었는데 벨기에 수입이라 그런지 차르르 원단보다 단가가 2~3배는 높더라고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예산 생각하면 너무 과한 느낌이라 결국 포기하고 원래 계획했던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커튼 닫았을 때 호텔 같은 느낌을 내고 싶어서 평소보다 많은 3쪽으로 나누는 구성을 요청드렸어요. 보통은 2개로 나누는 게 일반적이라 조금 특이할까 봐 걱정했는데, 혹시나 나중에 이상하면 다시 조정해 주신다고 해서 일단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마침 비수기 세일 기간이라 전체적으로 할인도 꽤 많이 받았어요.
댓글 9개
창***인
3쪽으로 나누면 확실히 풍성한 느낌은 나겠어요. 저도 호텔 느낌 내고 싶어서 고민 중이었거든요.
↳ 커***아
맞아요. 대신 주름 잡는 게 조금 더 까다로울 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긴 해요.
패***버
수입 원단은 진짜 가격 차이가 확 나더라고요. 저도 예산 맞추느라 결국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종**골
거기 매장 은근히 복잡하죠. 저도 처음 갔을 때 길 잃은 줄 알았어요.
미***프
비수기 세일 때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조만간 견적 좀 물어봐야겠어요.
공***집
3쪽 구성은 나중에 커튼 걷었을 때 뭉치는 부분이 어색하지 않을까요?
↳ 커***아
그래서 실장님이 나중에 이상하면 다시 붙여주신다고 해서 일단 믿고 진행해 보려고요.
그***폰
저도 차르르 스타일로 보고 있는데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좋더라고요.
인***보
종로 쪽은 매장이 많아서 미리 리스트업 안 해가면 진짜 정신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