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코트 양생 기간 짧게 잡았다가 톱밥 끼어서 속상했던 기록
카테고리: 탄성코트
작성자: 베***인
작성일: 2026-05-22
탄성코트 시공 끝나고 하루면 충분히 마를 줄 알았는데 제 생각이 너무 짧았나 봐요. 바로 다음 날 싱크대 공사가 예정되어 있었거든요.
공사 진행하면서 싱크대 쪽에서 톱밥 가루가 날렸는데, 덜 마른 탄성코트 표면에 톱밥이 그대로 박혀버렸더라고요. 닦아내려고 해도 이미 굳어가는 과정이라 그런지 잘 빠지지도 않고 그대로 굳어버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선택한 탄성코트 색상이 약간 붉은 기가 도는 톤이라 톱밥 자국이 아주 도드라져 보이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그 외에도 공사 끝나고 나니 예상치 못한 곳에 먼지가 많더라고요. 복도 창 쪽 실리콘에 톱밥 가루랑 먼지가 엉겨 붙어서 아무리 닦아도 안 지워지는 부분이 생겼고, 거실 창 베란다 쪽 실리콘에도 손때 같은 게 묻어서 당황했어요. 실리콘을 아예 떼어낼까 고민도 했지만, 이미 탄성코트 작업까지 마친 상태라 억지로 떼면 주변 코트까지 같이 들뜰 것 같아서 그냥 두기로 했어요.
걸레받이 위쪽도 도배 풀이랑 먼지가 섞여서 지저분해진 곳이 좀 있네요. 탄성코트 하시는 분들은 공정 사이에 꼭 하루 정도는 충분히 말리는 여유 기간을 두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댓글 9개
공**요
탄성코트는 진짜 양생이 생명이더라고요. 저도 다음 공정 너무 빨리 잡았다가 고생했어요.
↳ 베***인
맞아요. 하루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톱밥 박힌 거 보고 정말 속상했어요.
싱***인
싱크대 공사할 때 분진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날리죠. 탄성코트 덜 말랐을 때 진짜 위험해요.
초**러
실리콘 닦아도 안 지워지면 진짜 답 없는데... 그냥 두기로 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 베***인
네, 억지로 건드리면 탄성코트까지 다 일어날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어요.
먼**어
도배 풀이랑 먼지 엉겨 붙는 건 진짜 입주청소 때도 고생하는 부분이에요.
꼼***록
색상이 붉은 톤이라 다행이라니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다른 색이었으면 진짜 눈물 날 뻔...
공***러
공정 사이 간격 확보하는 게 제일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것 같아요.
마**요
저도 저번에 톱밥 때문에 고생했는데, 양생 기간은 무조건 길게 잡는 게 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