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철거하다 발견한 윗집 누수 때문에 공정 꼬인 상황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공**임
작성일: 2026-05-17
천장 철거 작업 들어가면서 윗집 누수를 처음 알게 됐어요. 윗집에서 이미 수리는 마쳤다고 하는데, 확인해 보니 물이 고여있던 게 꽤 오래된 상태더라고요. 지난주 목요일에 수리했는데도 여전히 물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원래 내일부터는 마루 시공하고 그다음 날 바로 도배 들어오기로 일정을 다 잡아놨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누수 때문에 그 방 쪽은 목공 작업조차 아예 손을 못 대고 있어요. 공정이 밀리니까 인테리어 업체 측에서는 지연되는 기간만큼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저희한테 청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업체 통해서 윗집에 상황 전달하고 얘기해 봤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법대로 하자고 나오셔서 너무 막막해요. 최대한 좋게 해결하고 싶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니까 예산 계획도 다 틀어지고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댓글 8개
수***가
누수는 원인 해결되고 나서 완전히 마른 거 확인하고 목공 들어가야 해요. 덧방하거나 바로 덮었다가 나중에 곰팡이 생기면 더 큰일 나거든요.
↳ 공**임
맞아요. 그래서 지금 공정 다 멈춰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비용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이***중
저도 예전에 윗집 누수 때문에 도배 일정 다 밀린 적 있어요. 윗집에서 책임져줘야 하는 부분인데 말이 안 통하면 진짜 답답하죠.
인***버
지연 비용 청구는 업체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겠네요. 공사 인건비랑 자재 예약 건들이 다 하루하루 돈이라서요.
↳ 공**임
네, 업체 분들도 난처해하시는데 저한테 비용 청구하겠다고 하니까 진짜 눈앞이 캄캄해요.
꼼***인
윗집에 누수 피해 사진이랑 공정 지연되는 증거들 다 모아두세요. 나중에 손해배상 청구할 때 꼭 필요해요.
자**민
물기가 남아있으면 마루도 변색될 수 있으니 꼭 바짝 말랐는지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현***님
수리한 지 얼마 안 됐으면 아직 습기가 많을 거예요. 며칠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