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욕실 조명이랑 파티션 위치, 입주하고 보니 신경 쓰이네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31
안방 욕실 리모델링할 때 답답한 건 싫어서 조적벽을 허리 높이까지만 쌓고 강화유리를 넣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입주해서 써보니까 가로 폭이 너무 좁아서 샤워할 때 물이 밖으로 다 튀더라고요. 차라리 한 면을 다 조적으로 쌓았어도 개방감은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조명 위치도 계속 마음에 걸려요. 하부장에 탑볼 세면대 올리고 80cm LED 거울 양옆으로 벽등을 맞춰서 달아달라고 미리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전기 작업할 때 위치를 너무 높게 잡아두셨더라고요. 다시 요청드려서 수정 타공까지 거쳐서 낮추긴 했는데, 공사 중간에 꼼꼼하게 확인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결국 기능적인 부분이랑 미적인 디테일 사이에서 균형 잡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욕실은 매일 쓰는 곳이라 작은 위치 차이가 생활할 때 은근히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댓글 4개
조***러
벽등 위치는 진짜 한 번 잘못 잡으면 답 없더라고요. 저도 거울 높이랑 안 맞아서 나중에 다시 작업하느라 고생했어요.
↳ 욕***러
맞아요. 타공 다시 하는 게 너무 번거로워서 그냥 둘까 하다가 결국 수정했어요.
물**지
저도 조적 파티션 할 때 폭 계산 잘못해서 샤워할 때마다 물바다예요. 좁으면 무조건 유리보다는 벽이 안전하더라고요.
미***프
탑볼 세면대에 벽등 조합은 진짜 예쁘죠. 위치만 잘 잡히면 호텔 느낌 나고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