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이랑 주방 공사할 때 미처 생각 못 했던 디테일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5-04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타일 기사님이랑 벽돌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처음엔 견적서에 벽돌이 없어서 당황했거든요. 철거 사장님은 그냥 기존 벽돌 위에 욕조 올리면 된다고 하셔서 방수 작업까지 생략할까 고민했는데, 타일 기사님께 다시 여쭤보니 기존 벽돌은 사이즈가 안 맞아서 새로 준비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철거할 때 방수 작업까지 미리 해두는 게 맞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한 사람 말만 믿고 그냥 넘어갔으면 나중에 이중으로 돈 들고 고생할 뻔했지 뭐예요. 공정별로 작업자분들께 서로 연결되는 부분은 꼭 다시 확인해봐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주방도 싱크대 설치할 때 쿡탑 뒷선반을 안 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희 집 언니네는 와이드 쿡탑 쓰면서 뒷턱을 넣었더니 냄비가 걸려서 4구 중 2구밖에 못 쓴다고 해서 저도 뺐거든요. 그리고 상부장 식기 건조대 위치나 콘센트 위치, 샷시 문 열리는 방향까지 미리 체크해두니까 나중에 생활할 때 훨씬 편할 것 같아요.
댓글 7개
초**인
저도 지금 욕조 철거 고민 중인데 방수 작업은 무조건 같이 하는 게 맞겠죠?
↳ 욕***중
네, 저는 타일 기사님께 물어보고 결정했는데 처음부터 같이 계획 잡는 게 비용이나 공정상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주***일
쿡탑 뒷선반 진짜 중요해요. 저도 나중에 냄비 걸려서 인조대리석 깎아낼 뻔했거든요.
철**인
공정 사이 연결되는 부분 확인하는 게 진짜 핵심이죠. 저도 예전에 벽돌 수량 때문에 한참 씨름했었네요.
↳ 욕***중
맞아요, 진짜 한 사람 말만 들었다가 큰일 날 뻔했어요.
꼼***인
콘센트 위치 미리 안 정해두면 나중에 멀티탭 줄줄이 연결해서 진짜 보기 싫어지더라고요.
이***중
샷시 문 열리는 방향까지 고려하신 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놓칠 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