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공사할 때 열반사 단열재 썼다가 결로 올 뻔했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단***중
작성일: 2026-05-07
저희 남편이 목공이랑 단열 작업을 직접 챙기기로 해서, 저는 옆에서 자재 공부를 엄청 했거든요. 처음에는 남편이 꼼꼼하게 하니까 믿고 맡기려고 했는데, 문득 온도리 같은 열반사 단열재를 왜 안 쓰나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검색해 봤는데, 의외로 열반사 단지재가 결로 방지에는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글을 발견했어요. 오히려 잘못 쓰면 안 좋을 수도 있다는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남편이 스티로폼이랑 아이소핑크에 폼 쏴서 틈새 메우고 석고보드 두 겹으로 마감하는 방식을 고집했는데, 찾아보니 그게 오히려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단열은 진짜 한 번 잘못하면 나중에 뜯어내기 너무 힘들잖아요. 저처럼 자재 이름만 보고 덥석 결정하지 마시고, 실제 결로 실험 결과 같은 것도 꼼꼼히 찾아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댓글 9개
목***생
저도 처음엔 열반사 단열재가 무조건 좋은 건 줄 알고 무조건 넣어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보 찾으신 게 진짜 다행이에요.
↳ 단***중
맞아요. 저도 이름만 보고 다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실제 시공 방식에 따라 결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게 무섭더라고요.
아***버
아이소핑크에 폼 채우는 방식이 확실히 틈새 없애는 데는 제일 확실하긴 하더라고요. 저희 집도 그렇게 했어요.
구**출
단열은 진짜 돈 아끼려다 나중에 곰팡이 생기면 돈이 두 배로 들더라고요. 꼼꼼하게 체크 잘 하셨어요.
↳ 단***중
진짜 공감해요. 곰팡이 생기면 답도 없잖아요.
초**인
혹시 단열재 두께는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계세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이라 궁금해요.
↳ 단***중
저희는 일단 아이소핑크 두툼하게 넣고 석고보드 두 겹으로 가려고 해요.
꼼***인
저도 예전에 온도리 썼다가 습기 차는 거 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공**독
남편분이 직접 하신다니 진짜 든든하시겠어요. 자재 공부 같이 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