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평 셀인하고 1년 살아보니 결국 핵심은 정보력이더라고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신***인
작성일: 2026-05-22
작년에 신혼집 준비하면서 18평 아파트 올수리할 때 턴키 안 하고 각개 발주로 진행했거든요. 샷시부터 데코타일, 조명, 화장실까지 직접 다 챙겼는데 비용은 1000만원 안 되는 선에서 해결했어요.
처음엔 그냥 남들 하는 대로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더라고요. 자재 정보나 공정 순서를 미리 공부 안 해두면 작업자분들이랑 소통할 때 내 의도가 전달이 잘 안 됐거든요. 나만의 취향을 구현하고 싶어서 발품도 진짜 많이 팔았어요.
공사할 때 가장 신경 썼던 건 작업 후 감리였어요. 개별 발주라 하자가 생기면 내가 직접 챙겨야 하니까, 공정마다 결과물을 꼼꼼히 확인하려고 노력했거든요.서로 다른 작업자분들 스케줄 맞추는 것도 쉽지는 않았지만, 내가 직접 조율하고 감독하니까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살고 있어요.
댓글 6개
초***러
18평에 그 정도 범위면 예산 관리가 진짜 중요했을 것 같아요. 혹시 샷시까지 포함해서 1000만원 안쪽으로 가능했던 건가요?
↳ 신***인
네, 샷시 포함해서 900만원 중반대 정도로 맞췄어요. 대신 제가 직접 발품 팔고 자재 하나하나 다 찾아본 수고가 들어갔죠.
공***터
각개 발주는 진짜 결단력이 생명이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스케줄 꼬여서 며칠 고생한 적 있거든요.
꼼***사
저도 하자가 제일 걱정돼서 직접 감리하려고 하는데, 작업자분들께 어떤 식으로 확인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 신***인
저는 작업 끝나자마자 바로 확인하기보다, 다음 공정이 들어오기 직전에 꼼꼼히 보는 편이었어요. 그래야 놓친 게 보여서 바로 말씀드리기 편하더라고요.
데***버
데코타일로 하셨다니 관리하기는 진짜 편하시겠어요. 저도 나중에 18평대 셀인할 때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