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공사 후에 바닥 수평이랑 난방 배관 상태 보고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자
작성일: 2026-05-18
턴키로 30평대 구축 전체 리모델링 마쳤는데 입주 청소 끝나고 보니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거실이랑 자녀방 확장한 곳 바닥이 기존 거실 쪽으로 미세하게 기울어져 있더라고요. 구슬을 올려두면 확장된 공간 쪽으로 스르르 굴러갈 정도라 사람이 걸을 때도 약간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어요.
더 큰 문제는 난방 배관이에요. 열화상 카메라로 찍어봤는데 기존 바닥이랑 확장된 부분 온도가 너무 차이 나더라고요. 배관이 너무 허술하게 매립되어 있었나 봐요. 업체에서는 바닥 수평 작업은 6일 정도면 된다는데, 난방 배관 다시 하려면 25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문제는 저희가 이미 이사를 들어온 상태라 이 공사를 거주하면서 감당해야 한다는 거예요. 25일 동안 먼지랑 소음 다 견디면서 살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일단 살면서 지켜봐야 할지 너무 고민돼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댓글 6개
공***가
난방 배관 문제는 나중에 큰일 될 수 있어서 25일 걸리더라도 지금 제대로 잡고 가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나중에 바닥 들뜨거나 냉골 되면 답 없거든요.
↳ 구***자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근데 25일 동안 이 집에서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하네요.
이***일
저도 예전에 확장 공사하고 바닥 수평 안 맞아서 고생했었는데, 미장 작업할 때 진짜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해요.
꼼***인
열화상 카메라까지 찍어보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안 그랬으면 그냥 지나칠 뻔했네요.
↳ 구***자
다행히 찍어둔 게 있어서 업체에 강력하게 말씀은 드려놨어요.
인***보
25일이면 거의 한 달인데... 거주하면서 공사하면 먼지 때문에 짐 다 비워야 할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