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하고 입주한 지 반년, 비 오는 날이 무서워졌어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비***워
작성일: 2026-05-17
작년 겨울에 턴키로 전체 리모델링하면서 샷시 4개를 전부 새로 교체했어요. 구축 빌라라 단열이랑 누수 걱정이 커서 비용을 꽤 들였거든요.
그런데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주방 쪽 창문에서 비가 새길래 업체랑 한참 실랑이하다가 결국 지난달에 재시공을 받았어요. 다시 작업하고 나서는 괜찮아진 것 같아 안심했는데, 이번에는 안방 창틀 쪽에서 물이 스며 나오기 시작했어요. 안방은 수납형 침대가 창가에 딱 붙어 있어서 바닥까지 물이 흥건하게 젖어버렸거든요.
업체 사장님은 집이 워낙 오래된 빌라라 창틀 문제가 아니라 집 자체가 문제라고 하시는데, 이사 오기 전에는 전혀 없던 일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재시공할 때 창틀 사이 폼에 물이 고여 있는 걸 직접 보니까 시공 과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자꾸 의심이 들더라고요. 작은방도 단열이 잘 안 되는 느낌이라 장마철이 오면 다른 방까지 샐까 봐 걱정돼서 잠이 안 와요.
댓글 5개
창***이
저도 예전에 샷시 새로 했는데 창틀 하단 마감이 미흡해서 물 샌 적 있어요. 이건 무조건 뜯어서 확인해봐야 해요.
↳ 비***워
맞아요, 저도 뜯어서 마감 다시 해달라고 하고 싶은데 업체랑 말이 안 통할까 봐 걱정이에요.
구***자
빌라 구조상 외벽 크랙 문제일 수도 있더라고요. 샷시 자체 결함인지 외벽 쪽 문제인지 구분하는 게 제일 어렵죠.
단***러
안방 침대 밑까지 젖었다니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폼 작업이 제대로 안 되면 결로랑 누수 같이 올 수 있거든요.
꼼***록
재시공할 때 물 고인 거 보셨다니 시공 불량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꼭 증거 남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