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주문할 때 원단 두께랑 주름 방식 고민하다 결국 결정한 기준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커***중
작성일: 2026-04-12
커튼 하나로 집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어요. 처음에는 그냥 예쁜 색상만 보고 골랐는데, 막상 설치하고 보니 원단 두께나 주근 형태가 공간의 완성도를 결정하더라고요.
제일 먼저 신경 쓴 건 주름의 모양이었어요. 나비주름 방식으로 제작하니까 커튼을 쳤을 때 훨씬 풍성하고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특히 형상기억 가공을 같이 했더니 시간이 지나도 주름이 흐트러지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다음에는 빛을 어떻게 조절할지 고민했어요. 침실은 너무 깜깜한 완전 암막보다는 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생활암막으로 골랐는데, 덕분에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어요. 거실은 도톰한 화이트 차르르 커튼을 덧대서 외부 시선은 차단하면서 자연광은 부드럽게 들어오게 했고요.
방마다 분위기를 다르게 가져가고 싶어서 침실에는 블랙 시어 커튼을 레이어드해서 세련된 느낌을 주기도 했어요. 작은 방은 커튼 대신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넣었는데, 줄이 하나로 된 원코드 방식을 선택했더니 사용하기도 편하고 깔끔하더라고요. 색상은 스카이블루로 포인트를 줬는데 공간이 훨씬 산뜻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4개
나***아
나비주름 진짜 예쁘긴 한데 먼지 관리 힘들지 않나요?
↳ 커***중
그래서 저는 최대한 털어내기 쉬운 소재 위주로 봤어요. 주기적으로 돌돌이로 밀어주면 괜찮더라고요.
초**인
암막 커튼은 너무 어두워질까 봐 걱정했는데 생활암막이 답이네요. 저도 침실은 그렇게 해야겠어요.
블***후
알루미늄 블라인드 색상 선택이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스카이블루라니 감각 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