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대신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겪은 공정별 변수들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수***인
작성일: 2026-05-08
수원 20년 된 구축 아파트라 턴키 견적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와서 결국 반셀프로 결정했어요. 처음엔 그냥 공정 순서대로 따라가면 될 줄 알았는데, 공사하다 보니 예산이 계획보다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철거할 때 확장부 수평이 살짝 안 맞는 걸 발견했는데, 구축이라 그런가 싶어서 그냥 진행했어요. 샷시 교체할 때도 사춤 작업까지는 따로 요청을 못 드려서 나중에 목수님이 마감해 주셨거든요. 전기나 도배 쪽은 공사 중간에 자재나 작업 범위가 바뀌면서 견적이 조금씩 올라가는 부분도 있었어요.
특히 목공 공사 때는 예상치 못한 사고도 있었어요. 작업 끝나고 청소하다 보니 터닝도어가 쓰러지면서 깨져 있더라고요. 샷시팀이랑 연락해서 겨우 수리 중인데, 공사 중에는 자재나 구조물 고정 상태를 한 번씩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6개
도**보
저도 도배 견적 받을 때 부직포 작업 때문에 금액 올라가서 당황했었는데, 공사하다 보면 원래 추가 비용이 생기나 봐요.
↳ 수***인
맞아요. 저도 석고보드 작업 때문에 금액이 좀 올랐는데, 나중에 보면 그냥 콘크리트 위에 붙였던 곳도 있더라고요.
목**버
반장님 실력이 좋으시면 진짜 든든하죠. 저도 예전에 목공 작업 잘된 집 보고 감탄한 적 있거든요.
샷***가
샷시 사춤 작업은 진짜 놓치기 쉬운 부분이에요. 저도 예전에 놓쳤다가 나중에 목수님한테 부탁드린 적 있어요.
전**장
전기 쪽은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해요. 나중에 콘센트 위치 바꾸려면 힘들어지거든요.
인***무
저도 이번에 처음 해보는데 글 읽으니까 겁나네요. 그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