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공사로 진행하면서 매일 현장 들렀던 기록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현***이
작성일: 2026-05-31
전체 철거를 안 하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진행하니까 처음엔 훨씬 수월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해보니까 공정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욕실은 아예 다 뜯어내고 새로 했고, 주방은 대리석 상판은 그대로 살리면서 상하부장이랑 냉장고장만 리폼했어요. 에어컨도 삼성 제품으로 5대나 넣으려고 신경 많이 썼고요. 전열교환기도 실내 환기가 중요할 것 같아서 힘펠 제품으로 결정했네요.
공사 중간에 일정이 겹치거나 작은 하자가 생겨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다행히 만난 기사님들이 소통이 잘 되셔서 잘 넘어갔어요. 매일 아침 아이들 학교 보내고 현장 가서 작업자분들께 음료도 챙겨드리고 인사드렸더니 다들 웃으며 작업해주시더라고요.
공사가 끝나면 저도 매일 퇴근길에 현관문 앞이랑 엘리베이터 주변까지 다 쓸고 집으로 가요. 마무리가 깔끔해야 나중에 결과물도 좋게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조금 지치기도 하지만 완성될 우리 집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댓글 8개
공***자
저도 부분 공사할 때 공정 꼬일까 봐 잠도 못 잤는데 다행히 소통이 잘 되셨나 봐요.
↳ 현***이
진짜요. 중간에 갑자기 공정이 추가돼서 일정 겹칠 때는 정말 정신없더라고요.
환**요
전열교환기 힘펠로 하셨군요. 저도 환기 때문에 그거 설치했는데 확실히 공기 질이 다른 느낌이에요.
주***러
주방 대리석 그대로 쓰시는 거 저도 고민했었는데, 상하부장만 바꿔도 분위기 확 바뀌더라고요.
↳ 현***이
맞아요. 상판이 깨끗하면 새로 교체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만족도 높은 것 같아요.
꼼***사
매일 현장 나가시는 거 진짜 대단하세요. 체력 관리 잘하셔야 해요!
이***중
저도 이번에 에어컨 설치 고민인데 삼성 제품으로 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정*왕
현장 주변 청소까지 신경 쓰시는 거 보니 정말 꼼꼼하신 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