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업체 견적 대신 직접 주문해서 예산 아낀 기록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알***링
작성일: 2026-04-06
커튼은 업체에 맡기면 편하겠지만, 이번에는 예산을 좀 아껴보고 싶어서 쉬폰 커튼만큼은 직접 주문해서 설치했어요. 업체 견적보다 훨씬 저렴하게 끝낼 수 있었거든요. 일단 쉬폰은 나비주름으로 해야 풍성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그 부분에 신경을 썼고, 색상은 화이트로 골랐어요.
가장 신경 쓰였던 건 역시 사이즈였는데, 세로 길이는 천장에서 바닥까지 재고 설치할 레일이나 봉 두께에 맞춰서 조금씩 빼줬어요. 레일은 3~4cm 정도 빼고, 굵은 봉을 쓸 때는 10cm 가까이 빼야 바닥에 안 끌리고 딱 예쁘더라고요. 가로 길이도 창문 크기만 보기보다는 벽 전체 면적을 기준으로 잡아야 커튼이 풍성하게 잘 보여서 그렇게 주문했어요.
원단 고를 때도 빛이 비칠 때 이음선이 보이면 안 예쁠 것 같아서, 폭이 좁은 것보다는 이음새 없는 광폭 원단으로 선택했더니 훨씬 깔끔해요. 이렇게 직접 해보니까 비용도 아끼고 결과물도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커튼은 셀프로 할 생각이에요.
댓글 8개
초***러
저도 이번에 커튼 셀프로 했는데 사이즈 재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ㅠㅠ
↳ 알***링
맞아요, 저도 처음에 헷갈려서 다시 쟀어요. 두 번 재는 게 제일 안전해요.
홈**홈
가로 길이를 창문만 보지 않고 벽 전체 면적으로 잡는 건 생각 못 했네요. 꿀팁이에요!
↳ 알***링
창문 크기에 딱 맞추면 나중에 커튼이 너무 휑해 보일 수 있어서 꼭 넓게 잡으세요.
미***프
광폭 원단이 확실히 이음새 없어서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집***중
혹시 설치할 때 레일이랑 봉은 어디서 같이 주문하셨나요?
↳ 알***링
인터넷에서 커튼 주문할 때 같이 묶어서 판매하는 걸로 같이 샀어요.
둥***기
화이트 쉬폰은 낮에 빛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눈부시지는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