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랑 침실 커튼, 다 다른 원단으로 한 이유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감***어
작성일: 2026-04-13
거실이랑 침실 커튼을 다 다르게 한 건 각 공간의 용도에 맞춰서 빛 차단율이랑 색감을 완전히 분리했어요.
거실은 일단 따뜻해 보이려고 베이지색 100% 암막으로 잡았는데, 여기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수입 쉬폰을 같이 했거든요. 낮에는 햇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면서 줄무늬 그림자가 생기니까 거실이 훨씬 입체적으로 보여요. 형상기억 가공을 해서 나비주름이 흐트러지지 않게 한 것도 깔끔함을 유지하는 데 큰 몫을 했고요.
침실은 조금 더 차분하게 가고 싶어서 아이보리랑 그레이가 섞인 톤을 골랐어요. 속커튼은 터키 린넨으로 해서 자연광이 부드럽게 퍼지게 했죠. 반대로 드레스룸은 기능이 제일 중요해서 무조건 그레이 100% 암막으로 했어요. 옷이 햇빛 때문에 변색되면 안 되니까요. 전체적으로 색감은 맞추되 공간마다 무드는 다르게 가져간 게 이번 인테리어의 핵심이었어요.
댓글 7개
드***이
드레스룸에 암막 커튼은 너무 어둡지 않나요? 옷 찾기 힘들까 봐 걱정돼요.
↳ 감***어
옷 보관이 목적이라 빛 차단이 우선이었는데, 조명을 밝은 걸로 써서 그런지 생활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 없더라고요.
화***버
거실 베이지 톤에 스트라이프 쉬폰 조합은 진짜 실패 없는 조합이죠. 너무 예뻐 보여요!
초***트
저도 거실 커튼 형상기억 가공 꼭 하려고요. 나비주름 잡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 홈***록
맞아요. 가공 안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이 흐트러져서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더라고요.
린***아
침실에 터키 린넨 쓰셨군요! 저도 이번에 린넨 느낌으로 바꾸고 싶어서 고민 중이에요.
미***프
공간마다 용도에 맞춰서 원단을 다르게 선택하신 디테일이 진짜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